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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의 아파트 수주실적과 아파트 브랜드에 대하여.. ::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
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 입니다. 대한민국은 아파트 공화국이라 불릴정도로 아파트가 주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며 주거지로서도 선호도가 높습니다. 아마 인구밀도가 높은 여파도 클 것인데요, 실제로 우리나라는 인구 천만명 이상의 나라 중 3번째로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입니다. 그렇다보니 아파트의 증가는 필연적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아파트의 브랜드가 발전하게 되었고 각 시공사별로 브랜드가 만들어졌습니다.

국내건설공사 수주 실적을 기준으로 한다면 최근 1년 동안 삼성물산의 레미안,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GS건설의 자이가 상위 5개의 아파트 브랜드로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수주 실적으로만 순위로 매기기에는 어렵겠지만 그만큼 브랜드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1. 레미안
레미안은 우리나라 초일류기업인 삼성의 삼성물산에서 만든 아파트 브랜드로, 한자로만 만든 브랜드이며 해석하자면 아름답고 편안한 아파트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아파트에 사용된 브랜드이며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주실적이 적음에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의 브랜드로 2006년에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힐스테이트는 주거공간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는 브랜드입니다. 주거만족도가 높은 브랜드입니다.

3.e편한세상
e편한세상은 대림산업에서 2000년에 만든 브랜드로 인터넷 서비스로 생활에 편리함을 강조하며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거주환경에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꼽히기도 합니다.

4.푸르지오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에서 만든 브랜드로,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최고급아파트의경우에는 써밋, 오피스텔형은 시티, 타운하우스 형은 하임 등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5.자이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로 2002년 LG건설시절에 시작되었습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때문에 30~50대 사이에 연령대에서 선호가 높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브랜드가 존재하며 또다른 대기업 건설사인 롯데 건설의 롯데캐슬은 1999년 롯데건설이 만든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게 특징입니다. 특히, 입구 게이트가 유럽풍으로 디자인하는 것이 특징인데 최근 로고 변경후에는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아파트의 브랜드에 따라 선호도와 프리미엄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부동상의 입지가치 외에 상품가치부분에서 브랜드 역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브랜드에서 나오는 신뢰나 이미지가 부동산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선호도가 높고 보다 탄탄한 시공사의 아파트가 매력적이기 때문에 간단히 나온 브랜드에 대해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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