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오늘은 1인당 주거면적과 평균가구원수의 변화, 가구당 순자산의 변화로 알아보는 중ㆍ대형 평수 아파트의 전망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1953년 6.25전쟁이 끝이 나고 폐허가 된 땅에서 2019년에 이르기까지 짧은 기간에 비약적인 성장을 해왔고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구원수의 변화 즉, 핵가족화가 심화되었습니다. 아래의 표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중ㆍ대형 아파트의 미래는 마냥 어둡기만 한 것일까요? 국민 평형인 공급면적 59제곱미터, 85제곱미터의 아파트만이 지속해서 필요한 것일까요? 이 질문에 답을 찾기는 어렵겠지만 조금 다른시각으로 바라보면 답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1. 1인당 주거면적의 증가
가구당 순자산은 총 가구의 자산에서 부채를 제한 것으로 가구의 축적된 재산규모를 보여줍니다. 우리나라의 실질순자산(소비자물가지수를 적용한 자산)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입니다. 우리나라의 가구는 특히, 자산에서 실물자산(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가구의 자산이 증가하게 되면 가정에서는 더 좋은 입지로 이사하거나 추가로 매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살펴본 1인당 주거면적의 증가와 순자산의 증가만으로 중ㆍ대형 평형의 아파트가 무조건 옳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중ㆍ대형의 공급이 부족했던 지역들에서는 매력이 있겠지만 용인과 같이 중ㆍ대형으로만 공급이 많았던 지역들은 다소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입지적으로 우수하지 않은 곳에서는 중ㆍ대형 역시 매력이 없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중ㆍ대형아파트의 매력은 입지가치가 우수한 곳 중 실수요자들이 많은 지역들일 것입니다. 일자리가 많거나, 전통적으로 학군이 좋은지역이거나, 교통이 좋은지역 등 기본적인 입지가치가 뛰어난 곳들에서 중ㆍ대형은 매력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트렌드를 미리 감지한다면 입지가치가 뛰어난 지역에서 중ㆍ소형 평수보다 상대적으로 평단가가 저렴한 중ㆍ대형 평수를 선택하는 것도 가치투자의 한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좋아요과 구독하기는 글작성에 힘이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중ㆍ대형 아파트의 미래는 마냥 어둡기만 한 것일까요? 국민 평형인 공급면적 59제곱미터, 85제곱미터의 아파트만이 지속해서 필요한 것일까요? 이 질문에 답을 찾기는 어렵겠지만 조금 다른시각으로 바라보면 답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1. 1인당 주거면적의 증가
가구당 순자산은 총 가구의 자산에서 부채를 제한 것으로 가구의 축적된 재산규모를 보여줍니다. 우리나라의 실질순자산(소비자물가지수를 적용한 자산)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입니다. 우리나라의 가구는 특히, 자산에서 실물자산(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가구의 자산이 증가하게 되면 가정에서는 더 좋은 입지로 이사하거나 추가로 매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살펴본 1인당 주거면적의 증가와 순자산의 증가만으로 중ㆍ대형 평형의 아파트가 무조건 옳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중ㆍ대형의 공급이 부족했던 지역들에서는 매력이 있겠지만 용인과 같이 중ㆍ대형으로만 공급이 많았던 지역들은 다소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입지적으로 우수하지 않은 곳에서는 중ㆍ대형 역시 매력이 없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중ㆍ대형아파트의 매력은 입지가치가 우수한 곳 중 실수요자들이 많은 지역들일 것입니다. 일자리가 많거나, 전통적으로 학군이 좋은지역이거나, 교통이 좋은지역 등 기본적인 입지가치가 뛰어난 곳들에서 중ㆍ대형은 매력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트렌드를 미리 감지한다면 입지가치가 뛰어난 지역에서 중ㆍ소형 평수보다 상대적으로 평단가가 저렴한 중ㆍ대형 평수를 선택하는 것도 가치투자의 한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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