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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 따라 군인 특별공급 및 군인공제회 공급주택에 대한 포스팅을 약속했는데요, 이번엔 대구에서 분양하는 대구 달서구 두류 센트레빌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군인특별공급과 관련된 정보는 기존 포스팅을 참고바랍니다.

2020/01/08 - [군인 내집마련정보/군인주택공급정보] - [군인내집마련 특별기획-1부] 군인만의 내집마련 치트키! 군인특별공급이란 무엇일까?(일부내용 수정)

 

1. 군인특별공급개요

(1) 군인특별공급 세대수 : 총 333세대 중 4세대(59A : 1 / 74 : 1 / 84A : 1 / 84B : 1)

(2) 특별공급요건 : 10년이상 장기복무 무주택 세대구성원 및 군인 / 청약 6개월 경과 / 지역, 면적 예치금충족(대구 250만원)

* 특별공급요건과 1순위 요건은 다르므로 1순위 지원시 자격요건은 별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대구광역시, 대구 6개월 우선당첨)

(3) 일정 : 특별공급(5. 25,월) / 1순위(5. 26,화)  * 분양사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입지분석

(1) 입지 : 달서구는 신규택지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월배역 주변은 달서구에서도 학군이 좋은 입지입니다.

(2) 수요 및 공급 : 달서구는 신규택지임에 따라 공급이 꾸준합니다.

(3) 학군 : 도보로 이용한 곳에 학교가 많이 있습니다.

(4) 교통 : 대구1호선 초역세권이네요.

 

3. 분양가 및 프리미엄 예상

(1) 분양가 : 평당 1,400 ~ 1,500만원 정도 예상도비니다.

(2) 프리미엄 : 당첨 후에는 프리미엄이 형성될 확률이 높습니다. 

(3) 전매제한 : 당첨자 발표후 6개월에 전매제한 기간이 있습니다.

 

그외 문의는 개설한 카톡방에 입장하셔서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open.kakao.com/o/gg2q3fRb

코드는 네이버 블로그 게시물에 비밀댓글달아주시면 공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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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발표한 2018년 주거실태조사 보고서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주거실태조사는 국민들의 주거생활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가구 설문조사를 통하여 파악할 수 있어 부동산 공부에 유용하게 작용합니다.

주거실태조사는 연1회하며, 전년도 자료는 다음 해 중순쯤 나오기 때문에 지금은 2019년 자료는 여름이 되어야 나오고, 2019년 여름에 발표된 2018년 주거실태조사 보고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내용이 방대하므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 지역별 가구비율

2018년도 기준으로 우리나라 인구는 약 5180만 명이며, 가구수는 약 2천만 가구입니다. 평균 가구원수는 2.4명이며 1인 가구수는 585만 명으로 전체 비율 중 약 30%를 차지합니다. 

전체 가구 중 지역별 가구 비율을 살펴보면 전체 가구의 약 48%가 수도권에 밀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수도권 전체 인구는 약 2,600만 명으로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소득 구분 및 소득별 가구 비율

소득 구분은 가구의 총소득으로 세금 등을 제외한 월평균 실수령액이며, 근로 및 사업소득, 재산소득, 사회보험 수혜금, 정부 보조금, 사적 이전소득 등이 포함됩니다.

2018년도 자료이므로 2017년 1월에서 12월까지의 월평균 금액을 조사한 결과이며,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위 5 분위 평균 급여는 월 270만원, 연 3,240만원이며 5분위 최저 기준인 241만 원 미만인 가구는 전체에 약 40%를 차지합니다. 하위 1~4 분위와 상위 9~10 분위 연 급여는 약 2배가량 차이가 납니다.

 

★ 주택 점유형태

전국의 전세가구는 감소하며, 월세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도별로 본다면 수도권은 자가 비율이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으며, 광역시 및 도지역은 자가비율이 높으며 전세가가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전체 가구의 주택유형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가 가장 많으며,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는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0년 전인 2006년도에 에 비해 확연히 단독주택 거주 가구가 감소했습니다.

모든 지역에서 아파트의 거주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소득별 주택유형을 살펴보면 소득 하위 가구일수록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고 소득 상위 가구일수록 아파트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2018년도 기준으로 소득 하위 가구가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비율은 50.6%, 아파트에 거주하는 비율은 29.5%인 반면, 소득 상위 가구는 각각 14.5%, 74.7%를 보이고 있습니다.

 

★ 생애최초 주택마련 소요연수

생애최초로 주택마련을 하는 평균 소요연수는 7.1년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도지역은 6.3년으로 가장 짧았고, 광역시 등은 7.3년, 수도권은 7.6년으로 가장 길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소득별로 나누어 본다면 평균적으로 소득 하위 가구는 7.9년, 소득 중위가구는 6.8년, 상위 가구는 6.5년으로 소득이 높아질수록 생애최초 주택마련 소요연수가 짧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주택 가격 대비 대출금 비율(LTV)

구입 당시 주택 가격 대비 주택대출금 비율(LTV1)은 2018년 전국 평균 37.8%로 2017년(38.2%)에 비해 다소 감소하였으며, 현재 주택가격 대비 주택대출금 비율(LTV3)도 2018년은 29.4%로 2017년(28.9%)에 비해 다소 증가하였습니다.

최초 주택구입 당시 대출금 비율은 높았지만 현재 주택 가격 대비한 주택대출금 비율이 약 30%로 집값이 상승한 것과 대출규제의 영향으로 부채가 관리되고 있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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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경제와 관련된 지식들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정확한 데이터를 찾기에는 초보자들이 어렵습니다. 

특히, 부동산과 관계가 깊은 소득 수준과 관련된 내용들을 찾기가 어려웠는데요, 통계청에서 찾아보는 자료뿐만 아니라 국세청에서 발간하는 '2019년 국세통계연보'를 통해서 쉽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국세통계연보는 국세청에서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조세정책 수립 및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발간하였는데요, 의외로 좋은 정보들이 많아 관련 내용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대표적인 내용들만 살펴보겠습니다.

 

★ 금융소득 종합과세자는 12만 9천 명, 평균 종합 소득은 2억 8천7백만 원

금융소득이란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의미하는데요, 근로소득 외에도 금융소득으로만 2천만 원이 넘는 분들이 약 12만 9천 명이 있다니 매우 놀랍습니다. 전체 근로자가 약 1,850만 명임을 감안해보면 0.7% 정도 수준입니다.

평균소득금액이 높을수록 금융소득비율도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근로소득자의 평균 급여액은 3,647만 원('18년 기준)

근로소득자란 고용된 상태로 육체적인 일이나 정신적인 일을 하여 소득을 얻는 사람으로 일반적인 직장인을 의미합니다. 사업자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지역별 평균 급여로 보면 세종-부산-서울 순으로 높으며 거주지별 연말정산 신고기 때문에 일자리와 상관관계가 낮겠습니다. 일자리와 상관관계는 원천징수지와 관계가 깊습니다.

 

 

 

★ 급여 1억 원 초과 근로자는 80만 2천 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4.3%를 차지

전체 급여 근로자는 약 1,850만 명으로 그중 80만 명인 4%가 연봉 1억 원을 수령하며 연봉 2억 원 이상은 0.3%에 불과합니다. 전체 근로자의 43%가 연봉 1,500만 원에서 4,000만 원에 몰려 있습니다.

 

 

★ 근로소득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은 수원이며 원천징 수지 1위는 서울 강남구입니다.

시군구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을 기준으로 봤을 때 수원-용인-고양-창원-성남-화성-청주-부천 순으로 근로자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원천징수 지를 기준으로 하면 서울 강남구-중구-영등포구-서초구-용산구-수원시-성남시 순으로 높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원천징 수지 기준지가 많으면 근무처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일자리와 관계가 깊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일용근로소득자는 총 776만 9천 명으로 평균 일용 소득금액은 809만 원

일용근로소득 금액의 대부분은 건설업으로 전체의 63.6%를 차지합니다. 

 

 

 

★ '18년 양도자산 건수는 총 103만 9천 건으로 주택은 25만 6천 건.

토지와 주택, 기타건물, 부동산에 대한 권리 등을 모두 포함하면 전체 약 90%를 차지합니다. 

 

 

 

★ '18년 양도소득세 신고된 주택 평균 양도가액은 3억 4천1백만 원

과세미달 및 비과세(1세대 1주택 등)는 제외하였지만 서울-경기-대구 순으로 높았지만 서울이 압도적으로 비쌌습니다.

 

 

 

다양한 정보가 있는 국세통계자료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세통계사이트(링크) - 자료실 - 통계자료실

 

2019년 「국세통계연보」 발간.pdf
4.34MB
2019년「국세통계연보」 이용자 참고 사항(기준시점 12월 31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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