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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오늘은 KB부동산에서 발표하는 2020년 5월 주택시장 동향 자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전체 지역별로 다루기 때문에 지역별로 다른 흐름을 보이는 것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바닥을 찍은 모습인 5월에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1. 매매 가격 동향

2020년 5월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14%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3월부터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하락폭이 줄어들었고, 서울의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하락 전망이 깊어지지 않고 살짝 반등하면서 부정적인 시장분위기로 넘어가지 않고 있다.

수도권(0.20%)은 전월 대비 상승폭이 줄어들었고 5개 광역시(0.14%)도 전월 대비 상승폭이 줄어들었습니다.

기타지방(-0.01%)은 세종(0.21%)과 충남(0.13%)이 상승했으나, 대다수 지역이 하락을 보여 전월 대비 미미하게 하락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0.28%)가 상승했으며 인천(0.42%)도 상승했지만 지난달(0.66%)보다 상승폭이 둔화됐습니다.

서울(0.02%)은 지난달(0.16%) 보다 상승폭이 크게 줄어들면서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대전(0.41%) 또한 지난달(0.78%)보다 상승폭이 크게 축소되면서 진정되고 있습니다.

인천을 제외한 지방 5개 광역시는 대전(0.41%)이 조금 높게 상승하였고, 광주(0.30%), 울산(0.09%), 대구(0.08%)는 전월 대비 상승했고, 부산(-0.01%)은 하락했습니다.

광역시 이외의 시도에서는 강원(-0.15%), 경북(-0.09%), 경남(-0.05%), 전남(-0.02%)은 하락했으며 세종(0.21%), 충남(0.13%), 충북(0.02%), 전북(0.01%)은 전월 대비 상승입니다.

 

(1) 수도권

- 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2%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비강남권인 종로구(0.25%)와 중구(0.16%), 은평구(0.12%), 구로구(0.11%)가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고, 강남구(-0.26%), 서초구(-0.08%), 송파구(-0.06%) 는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종로구는 명륜동 일대 대학교 교직원 및 젊은 세대에 인기가 많고, 종로·광화문·창신동은 시내 중심에 위치해 직장인 수요가 많고 월세 거래가 잘 되는 소형을 위주로 수익용 투자 수요도 꾸준합니다.

구로구는 가산디지털 단지 및 영등포·여의도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해서 실거주 수요와 투자 관심이 높아 역세권 단지들은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송파구는 대출규제,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투자 수요가 집중되었던 재건축 단지들의 매매가가 하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또한 다주택자들이 한시적인 세제 혜택을 보기 위해 내놓는 물량과 공동주택 공시가격 급등에 따라 늘어난 보유세를 피하기 위해 내놓는 고가 주택들로 인해 매물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경기(0.28%)는 전월 대비 상승했습니다. 경기지역은 성남 중원구(1.76%), 안산 단원구(1.34%), 고양 덕양구(0.67%), 남양주(0.62%)가 소폭 상승했고, 고양 일산서구(-0.30%), 과천(-0.16%), 파주(-0.14%)는 하락을 보였습니다.

안산 단원구는 신안산선, 수인선 등의 교통 호재가 투자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고 교통이 좋은 인기지역 위주로 매수가 붙기 시작하여 구주택의 저렴한 물건들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습니다.

남양주는 8호선 연장선 별내선, 4호선 연장선 진접선 개통 예정에 매수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와부읍은 뉴타운이 진행 되는 곳을 중심으로 개인 투자자의 문의가 많고, 호평동, 평내동, 화도읍 등 조정지역으로 묶이지 않은 곳은 법인 투자자들의 매수 문의가 증가하였습니다.

- 인천(0.42%) 역시 전월 대비 상승했지만 최근의 상승세가 둔화된 모습입니다.

 

(2) 5대 광역시

- 부산(-0.01%)은 사상구(0.14%), 수영구(0.12%)는 상승했지만, 북구(-0.17%)과 사하구(-0.15%)는 하락을 보였습니다.

- 대구(0.08%)는 수성구(0.14%), 달서구(0.14%)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 대전(0.41%)은 서구(0.78%),동구(0.50%)가 상승을 보였습니다

- 울산(0.09%)은 북구(0.14%), 울주군(0.13%)의 상승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3) 기타 지방

- 강원(-0.15%)에서는 원주(-0.27%), 춘천(-0.01%)이 하락

- 충북(0.02%)에서는 충주(-0.07%), 청주 상당(-0.05%)하락, 청주 흥덕(0.13%), 청원(0.07%) 상승

- 충남(0.13%)에서는 아산(0.41%), 천안 서북(0.07%)가 상승

- 전북(0.01%)에서는 군산(0.08%), 전주 덕진(0.02%)는 상승, 익산(-0.04%), 전주 완산(-0.21%)하락

- 전남(-0.02%)에서는 목포(-0.07%)가 하락

- 경북(-0.8%)에서는 구미(-0.21%), 경산(0.06%)의 영향으로 하락했고, 경남(-0.05%)은 진주(-0.15%),,김해(-0.06%)가 하락

- 제주(-0.11%)로 전월대비 하락

 

2. 전세 가격 동향

전국 주택 전세가격은 전월 대비 0.06% 소폭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과 광역시는 전세수요가 꾸준하고, 지방은 일부 지역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서울(0.06%)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고, 수도권(0.09%)도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5개 광역시(0.09%)는 상승, 기타 지방(-0.04%)은 하락했습니다.

5개 광역시에서는 대전(0.37%), 광주(0.09%), 대구(0.08%), 울산(0.03%)은 상승했고, 부산(-0.01%)은 하락했습니다.

 

(1) 수도권

- 서울 전셋값(0.06%)은 지역마다 공급부족은 계속되면서 수요자들의 움직임도 크지 않은 가운데 시장에 나온 매물은 바로 소진하는 등 소폭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강남구(0.30%), 종로구(0.29%), 강서구(0.23%), 성북구(0.13%), 서초구(0.11%)는 상승했고, 금천구(-0.10%), 양천구(-0.05%)는 하락했습니다.

강남구는 12.16부동산정책발표 이후 매매시장 위축으로 매매보다 전세시장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으며 투자수요 감소로 전세 매물이 더욱 줄고 있는데, 만기가 다가오는 전세 물건은 대부분 재연장하여 시장에 공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성북구는 동선2구역, 삼선5구역 등 재개발 진행 구역을 위주로 움직임이 꾸준한 편이나 실수요자 거주가 많고, 노후 대책으로 월세 투자자들이 많아 전세 물건이 부족합니다.

 

-경기도는 전월 대비 0.12%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안양 만안구(0.56%), 용인 수지구(0.38%), 남양주(0.31%), 안양 동안구(0.30%) 등이 상승한 반면, 과천(-1.27%), 파주(-0.02%)가 하락했습니다.

용인 수지구는 전세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대규모 단지들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추가 공급이 부족합니다.

안양 동안구는 비산동 지역 재개발·재건축이 5~6월 이주 시작이 예상되면서 수요 문의가 증가하고 있고 학군 수요가 높은 평촌동 일대를 중심으로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천은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단지인 과천푸르지오써밋 1,571세대가 4월부터 입주를 시작해서 인근 단지들까지 전세 매물이 많아져 가격 하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5대 광역시

- 부산(-0.01%)은 수영구(0.08%), 동래구(0.02%)가 상승했고, 기장군(-0.15%)과 사하구(0.08%)가 하락해서 전체적으로 미미하게 하락했습니다. 

- 대구(0.08%)는 달서구(0.18%), 동구(0.12%)가 상승했습니다.

- 광주(0.09%)는 북구(0.19%), 광산구(0.08%)가 상승했습니다.

- 대전(0.37%)은 서구(0.92%), 동구(0.20%)가 상승했습니다.

- 울산(0.03%)은 중구(0.16%), 남구(0.02%)가 상승하였고, 북구(-0.03%)는 하락했습니다.

 

 

(3) 지방

- 충북(0.00%)은 청주 흥덕(0.02%)는 상승했고, 충주(-0.01%)가 하락.

- 전북(-0.02%)은 군산(0.02%)은 상승, 익산(-0.05%)과 적주 덕진(-0.04%)에서 하락

- 경북(-0.02%)은 구미(-0.06%)의 영향으로 하락

- 경남(-0.18%)은 김해(0.01%)가 상승했지만 진주(-0.84%), 창원 합포(-0.14%)가 하락

 

 

3. 주택시장 동향

(1) 매매시장 동향

일선 중개업소에서 체감하는 매도자와 매수자 비중을 조사하여 작성되는 매수우위지수는 14.6으로 조사되어 전월(10.0)대비 소폭상승했으나 기준치인 100을 여전히 크게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만이 겨우 30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지역이 낮은 지수를 보이며 거래빈도가 여전히 낮은 모습을 보였으며, 부산은 4.3으로 가장 낮은 거래지수를 보여 거래시장이 매우 위축된 것으로 조사됩니다.

 

 

(2) 전세시장 동향

일선 중개업소에서 체감하는 전세공급 물량 부족 정도를 나타내는 전국의 전세수급지수는 160을 기록 지난달(154)대비 상승하였습니다. 기존 전세 물량은 소진되고 더 이상의 전세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전세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지역별로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직은 전세수급 불균형이 큰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인천(127.1)을 제외한 모든지역에서 전세수급지수가 140이상 높아보여서 전세공급이 부족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KB아파트 PIR

 

(월간)KB주택가격동향(2020.05)_보고서.pdf
1.43MB
(월간)KB주택가격동향(2020.05)_통계표.pdf
3.08MB
KB부동산_리브온_(월간)KB주택가격동향(2020.05)_보도자료 (1).docx
1.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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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오늘은 KB부동산에서 발표하는 2020년 첫 월간 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전체 지역별로 다루기 때문에 지역별로 다른 흐름을 보이는 것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1. 매매가격 동향

전국(0.35%)의 주택매매가격은 수도권과 광역시가 모두 상승하여 전월대비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기타지방은 상승으로 반등하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수도권(0.46%)은 전월에 이어 계속 상승을 기록했으며 5개 광역시(0.42%)는 전월 대비 상승하였고, 기타지방(0.01%)은 미미한 상승을 보이며 보합을 보였습니다.

전국 152개 시/군/구 가운데 가격이 보합인 지역이 전월대비 증가하였습니다.

 

(1) 수도권

- 서울(0.48%)은 아파트를 비롯한 전 주택유형에서 지난달 대비 상승을 기록하였는데요, 강남지역에서는 양천구 (0.95%)와 강남구(0.85%)가 상승하였고, 강북지역에서는 마포구(1.12%)와 광진구(0.66%)가 상대적 으로 높게 상승하였고 하락지역은 없습니다.

- 인천(0.11%)은 부평구(0.39%)와 연수구(0.29%)가 상승했고 하락지역이 없습니다.

- 경기(0.51%)는 수원 영통구(2.95%)와 안양 만안구(2.65%)은 지난달 보다 상승하였고 평택(-0.13%), 이천(-0.03%)은 하락하였습니다.

 

(2) 5대광역시

- 부산(0.14%)은 영도구(-0.02%)가 하락했지만 해운대구(0.57%)와 수영구(0.53%)의 상승하였습니다.

- 대구(0.40%)는 서구(1.35%), 남구(0.89%) 중심으로 상승하였습니다.

- 광주(0.21%)는 남구(0.52%)와 광산구 (0.33%)는 상승하였습니다.

- 대전(1.39%)은 서구(2.90%), 중구(1.22%)가 큰폭으로 상승을 주도하였습니다.

- 울산(0.25%)은 남구(0.45%), 북구(0.38%)가 상승했으며 하락지역이 없습니다.

 

(3) 기타지방

- 강원(-0.19%)은 춘천(-0.33%), 원주(-0.08%)의 영향으로 하락하였습니다.

- 충북(-0.06%)은 청주 서원구(-0.21%)와 청주 상당구(-0.04%)를 중심으로 하락하였고, 충남(0.11%)은 천안 서북구(0.32%), 아산(0.06%)이 상승했습니다.

- 전북(-0.02%)은 전주 완산구(-0.07%), 익산(-0.02%)이 하락했으며, 전남(0.06%)은 목포(-0.01%)가 하락했으나 순천(0.09%)와 여수(0.08%)가 상승했습니다.

- 경북(-0.07%)은 구미(-0.13%), 경산(-0.08%)의 영향으로 하락했고 경남(-0.07%)은 창원 성산구 (0.17%), 창원 의창구(0.09%)가 상승했으나 김해(-0.35%), 창원 회원구(-0.03%)는 상승하였습니다.

-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있는 제주(-0.10%) 역시 전월 대비 하락하였습니다.

 

2. 전세가격 동향

전국(0.16%)의 전월 대비 상승하였습니다. 수도권(0.21%)은 전월 대비 상승을 유지하였는데요, 5개광역시(0.19%)는 전 월 대비 상승하였으며 기타지방(0.02%)은 지역별 편차를 보이며 상승 전환하였습니다.

전국 152개 시/군/구 가운데 가격이 보합인 지역이 전월대비 증가하였습니다.

 

(1) 수도권

- 서울(0.29%)은 전월(0.35%)보다 상승폭 축소하였는데요, 강북지역에서는 광진구(0.85%), 마포구(0.45%)가 상승했고 강남지역에서는 양천구(0.74%)와 강남구(0.69%)가 상승하였습니다.

- 인천(0.07%)에서는 미추홀구(0.15%), 남동구(0.10%)는 상승하여 전월대비 상승을 보였습니다.

- 경기(0.19%)는 수원 영통구(1.82%)와 용인 수지구(1.15%)은 상승했지만, 평택(-0.41%)은 하락하였습니다.

 

(2) 5대광역시

- 부산(0.02%)은 수영구(0.15%), 해운대구(0.07%)가 상승했고 기장군(-0.06%)와 사상구(-0.06%)이 하락해서 전체적으로 보합에 가까운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 대구(0.35)는 남구(1.07%), 서구(0.69%)가 상승폭이 컸습니다.

- 광주(0.05%)는 광산구(0.13%), 남구(0.10%)가 상승하였습니다.

- 대전(0.48%)은 유성구(0.99%), 서구(0.75%)가 상승폭이 컸습니다.

- 울산(0.16%)은 동구(-0.01%)가 하락했지만 울주군(0.33%), 남구(0.17%)가 상승하였습니다.

 

(3) 지방

- 강원(-0.13%)은 춘천(-0.28), 원주(-0.01%)의 영향으로 하락하였습니다.

- 충북(-0.01%)은 청주 서원구(-0.05%), 청주 상당구(-0.02%)에서 하락하였으며, 충남(0.13%)은 공주(- 0.01%)가 하락했지만, 아산(0.25%)와 천안 서북구(0.20%)는 상승했습니다.

- 전북(-0.04%)은 전주 완산구(-0.14%), 전주 덕진구(-0.06%)에서 하락했으며, 전남(0.01%)은 순천 (0.06%)이 상승했습니다.

- 경북(-0.03%)은 구미(-0.09%)의 영향으로 하락을 보이고, 경남(-0.05%)는 창원 성산구(0.05%), 창원 의창구(0.04%)가 상승했지만 김해(-0.24%)의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있는 제주(0.00%) 는 전월 대비 보합을 보였습니다.

 

3. 주택시장 동향

(1) 매매시장 동향

일선 중개업소에서 체감하는 매도자와 매수자 비중을 조사하여 작성되는 매수우위지수)는 전월대비 하락하며 매도자가 많은 많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수자많음 비중'은 줄어들고 '매도자많음 비중'은 전월대비 소폭 상승하였는데요, 세부 지역별로는 서울 강북지역이 107.0로 조사되며 지난달(130.1)보다 대폭 하락하며 서울지역에 대한 매수 기대가 축소되고 있습니다. 서울을 제외한 전 지역이 "매도자가 많은"(100이하)것 으로 나타났습니다.

 

(2) 전세시장 동향

일선 중개업소에서 체감하는 전세공급 물량 부족 정도를 나타내는 전국의 전세수급지수)는 152.4 기록, 전달 (149.3)대비 소폭 상승했습니다.

기존 전세 물량은 소진되고 더이상의 전세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전세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지역별로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직은 전세수급 불균형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광역시중 대구, 인천, 광주, 대전의 전세수급지수는 140이상 높아 보여서 전세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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