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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주택가격동향' 태그의 글 목록 (7 Page) ::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

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벌써 한주가 흘렀네요, 이번 주말도 어김없이 발표된 12월 16일 KB부동산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부동산 대책 발표 직전 주라 관심이 갑니다. 기준일이 12월 16일이니 차주부터 시장 상황이 반영될 것 같습니다.

1. 매매 가격 

1216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상승(0.09%)을 기록했습니다. 상승세가 멈추질 않는데요, 서울(0.20%)과 경기(0.09%),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12%)는 대전(0.34%)과 부산(0.11%), 울산(0.10%), 대구(0.07%)는 상승했고 광주(0.00%)와 기타 지방(0.00%)은 전주대비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지방에서는 경북(-0.05%), 전북(-0.03%), 충북(-0.01%), 강원(-0.01%)은 하락했고, 세종(0.17%), 전남(0.02%), 경남(0.01%), 충남(0.01%)은 상승했습니다.

- 서울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20%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용산구(0.49%), 구로구(0.43%), 영등포구(0.34%), 강남구(0.30%) 순으로 다른 구에 비해 상승폭이 높았습니다.

용산구는 서울의 핵심 재개발 지역으로 수요자 관심이 여전히 높아 위압적인 정책이나 경기지수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매매가가 여전히 상승세로 이어가고 있으며 30-40대가 과감하게 매수에 적극 가담하고 있어 매매가 강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구로구는 신안산선 소식 이후에 양도세, 보유세 인상 등 각종 부동산 규제책에도 불구하고 매물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투자 문의 증가로 매도 우위 시장이 형성 중이고, 가산디지털 단지 및 영등포·여의도 업무지구가 가까워 실수요자 매수 문의도 꾸준한 편입니다. 서울은 상승세가 식을 줄 모르네요, 다음 주가 기대됩니다.

 

- 경기는 수원과 성남, 광명 및 과천과 용인 지역이 상승하며 전주 대비 0.09% 상승했고, 인천도 0.05% 상승했습니다. 수원 영통구(0.59%), 수원 팔달구(0.44%), 성남 수정구(0.37%), 광명(0.32%) 등이 상승을 주도하였고, 안성(-0.06%), 이천(-0.03%), 동두천(-0.02%)은 하락을 보였습니다. 

수원 팔달구는 장안구 정자동 학원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화서동 일대 단지들, 서울 출퇴근이 용이한 수원 역세권 단지들 등이 실수요자 문의가 증가하면서 매매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등의 교통 호재, 매교역 일대를 중심으로 한 재개발 진행으로 투자자 관심도 높은 지역입니다.

조정대상지역이지만 전매기간이 짧은 것도 주효한 것 같습니다. 수원역을 이용할 수 있는 매교동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수원은 역대급 경쟁률을 보이며 수원의 상승세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남 수정구는 신흥 2구역,산성구역 등 구도심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수요 움직임이 많습니다. 특히 8호선 역세권 단지들은 서울 등에서 유입하는 젊은 수요층 매입이 꾸준하여 매매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인천 계양구(0.09%)는 경기 부진 및 대출규제 영향으로 매수세가 활발한 편은 아니지만 3기 신도시 개발,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개발 사업 기대감과 서울과 가깝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매매가가 꾸준히 상승 중에 있으며, 신규 아파트와 역세권 단지 위주로 간간이 거래 있으며 작전동 일대 재개발 이주 영향으로 주변지역 저가 매물의 매수문의가 활발한 편입니다. 또한, 부평, 인천시청, 주안역 주변의 재개발 지역들 역시 뜨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전세 가격

전국 아파트 전세 가격은 전주 대비 0.04%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0.06%)5개 광역시(0.03%)는 전주 대비 상승했고, 기타 지방(-0.01%)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서울은 전주대비 0.07%를 기록, 경기(0.06%)는 소폭 상승했으며, 5개 광역시는 대전(0.09%)과 대구(0.05%), 광주(0.01%), 울산(0.01%), 부산(0.01%) 모두 상승했습니다.

 

- 서울(0.07%)은 전주대비 상승폭이 증가하며 23주 연속 꾸준히 상승 중입니다. 강남구(0.26%), 마포구(0.15%), 송파구(0.11%), 용산구(0.11%) 등이 상대적으로 상승하였고, 중구·금천·도봉구는 보합(0.00%)을 보이고 나머지 전 지역이 상승했습니다. 

마포구는 분양가 상한제 발표로 매매전환보다는 전세로 수요가 옮겨가고 있는 상황으로 전세가 상승세가 유지 중입니다. 목동,강남, 여의도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교통편이 편리한 입지로 선호도가 높아 수요층은 두터우나 월세 전환 및 재계약 등으로 시장에 출회되는 전세 물건이 귀한 편입니다.

송파구는 11월 입주 시작한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와 강동구 신규 입주 물량 영향으로 전세 품귀 현상은 다소 완화되었으나 여전히 수요에 비해 물량이 귀한 편이다. 겨울방학 이사 수요자들이 움직이고 있고, 분양가상한제 시행에 전세로 살다가 새 아파트를 분양받겠다는 수요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서울의 전세시장은 물건이 귀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216 대책에서 고가주택 보유자에 대한 규제가 이어지는데 차주의 전세시장 움직임도 궁금합니다.

 

- 경기 아파트 전세 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상승(0.06%)을 인천은 상승(0.08%) 했습니다 다.수원 영통구(0.26%), 과천(0.24%), 광명(0.23%), 수원 권선구(0.22%) 등이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하락지역은 없었습니다.

수원 영통구는 수원발 KTX,수인선 복선전철, 신분당선 호매실 구간 연장, GTX-C 등 여러 교통호재가 있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위한 광대역 교통망 정비로 출퇴근 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신분당선이 들어가는 이의동 일대와 GTX-C 노선이 들어가는 망포동 일대에 전세 수요 문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과천은 신규 분양 아파트 당첨을 위해 무주택자들 전입이 늘고 있으나 올 한 해 입주 예정인 신규 단지도 없고 기존 단지들에서도 세입자가 움직이려 하지 않아 전세 물량이 수요 대비 많이 부족한 편으로 상승률이 가파릅니다.

각종 데이터들이 수원과 과천의 뜨거움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경기도 전 지역이 온기가 퍼지는 느낌입니다. 

 

3. 매수우위 지수

전국 매수우위 지수는 70.4를 기록해 전주(66.7) 대비 소폭 상승했다. 서울은 128.3으로 전주(128.6) 대비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지난 10월 초에 기준점인 100을 상회한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하던 추세는 유지되는 모습이며 매수문의는 점차 증가하는 반면, 집주인들은 매물을 거둬들이며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매수우위 지수가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시장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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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어제는 오늘에 이어 한국감정원에서 발표한 12월 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1. 매매지수

전국 주간아파트 매매 가격 0.11% 상승하여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수도권은 0.15% 상승폭을 유지하였고, 서울(0.13%→ 0.17%) 및 지방(0.05%→0.06%)은 상승폭이 확대되었는데,  지방의 5대 광역시(0.12%→0.14%), 8개도(-0.02%→-0.01%),세종(0.10%→0.19%)가 됐습니다.

공표지역 176개구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08→109) 및 보합지역(18→24)증가, 하락지역(50→43)으로 감소하였습니다.

 

- 서울은 지난주 0.13%에서 0.17%로 상승하였습니다. 취득세 및 보유세 강화와 분양가 상한제 및 추가 규제 우려, 주택구입자금 출처 조사, 급등 피로감 등으로 매수심리는 다소 위축되었으나, 지속적인 매물 부족과 추가 상승 기대감으로 상승세 지속되고 있습니다. 뉴타운 주변과 학군 우수지역들 위주 갭메우기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 인천은 지난주 0.09%에서 0.11%로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송도가 위치한 연수구와 부평구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인천은 비규제지역에 재개발 및 재건축 지역 위주로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 경기도는 지난주 0.17%에서 0.16%로 소폭 축소되었습니다. 과천은 여전히 신축 및 재건축 상승세로 높은 상승(0.80%)이 지속되고 있으며 수원 영통구는 광교신도시 주변으로 권선구는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으로 상승하였고, 위례 신도시가 위치한 성남 수정구, 조정대상지역 일부가 해제된 고양시는 역세권 및 학원가 위주로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 지방 5대 광역시는 지난주 0.12%에서 0.14%로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대전은 전지역에서 상승하며 실수 요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부산은 조정대상지역 해제 위주로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매도와 매수자 희망호가 차이로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일부 신축 및 분양권을 제외하고는 큰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세종은 학군 및 교통, 대전 접근성이 좋은 지역들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되었으며 8개도는 하락폭이 소폭 축소되었습니다.

 

2. 전세지수

전국 주간아파트 매매 가격 0.10% 상승하여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수도권은 0.13% 상승폭이 소폭 축소, 서울(0.10%→ 0.14%) 및 지방(0.05%→0.06%)은 상승폭이 확대되었는데, 지방의 5대 광역시(0.11%→0.10%), 8개도(-0.01%→0.00%),세종(0.29%→0.72%)가 됐습니다.

공표지역 176개구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12→104) 및 하락지역(35→34)감소, 보합 지역(29→38)은 증가했다. 

- 서울은 지난주 0.10%에서 0.14%로 상승하였습니다.  신규 입주물량 감소, 매매가 상승에 따른 매매수요의 전세전환 및 청약 대기, 입시제도 개편(정시 확대 등), 영향 등으로 매물 품귀현상 보이는 가운데, 각 업무지구와 학군 우수지역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인천은 지난주 0.15%에서 0.11%로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연수구, 서구, 부평구 등 전 지역에서 상승세가 지속되나 주안동과 용현동 구축이 하락하면서 미추홀 구가 하락하였습니다.

- 경기도는 지난주 0.16%에서 0.13%로 소폭 축소되었습니다. 과천시는 입주물량 부족(2019년 신규입주 없음) 및 청약 대기 수요 영향 등, 용인 수지구는 판교 접근성이 양호한 성복동과 풍덕촌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수원 팔달구는 화서동 우만동 위주로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나 안산 단원구와 상록구는 신규 입주부담 등으로 하락하였습니다.

- 지방 5대 광역시는 지난주 0.11%에서 0.10%로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대전은 전지역에서 상승하며 실수 요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광주는 신축 위주로 전세가가 상승하였으나 신규 입주물량이 있던 서구는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세종은 신규 입주물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정부청사 접근성 좋은 도담동과 새롬동 위주로 매물 부족 현상을 보이며 상승폭이 학대되었습니다.('19년 입주물량 약 11,000세대, '20년 입주물량 약 900세대로 감소) 8개도는 -0.01%에서 0%로 하락에서 보합으로 전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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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벌써 한주가 흘렀습니다. 오늘은 12월 9일 기준 KB부동산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1. 매매지수

12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상승(0.10%)을 기록했습니다. 서울(0.24%)과 경기(0.12%),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10%) 대전(0.40%)과 부산(0.07%), 울산(0.06%), 대구(0.03%)는 상승했고, 광주(-0.02%)는 하락했다. 기타 지방(0.00%)은 전주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경북(-0.06%), 전북(-0.05%), 강원(-0.02%)은 하락했고, 경남(0.05%), 전남(0.04%), 충남(0.01%)은 상승했다. 세종과 충북은 보합(0.00%)을 보였다. 핵심지역을 중심으로 당분간 상승세가 멈추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24%의 변동률을 기록했습니다. 영등포구(0.50%), 강남구(0.42%), 송파구(0.41%), 서대문구(0.41%) 순으로 다른 구에 비해 상승폭이 높았는데, 특히, 영등포구는 미성, 시범, 삼부 등 여의도동 재건축단지들은 매물이 워낙 귀해 한 두건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도림동 및 대림동 일대 단지들도 신안산선 착공 소식으로 매도호가가 급상승하고 있고, 신길뉴타운 가격 또한 상당 부분 오르면서 주변 단지들 매매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용산구는 중대형평형 위주로 투자 수요 및 실거주 수요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매물이 부족해 매물이 좀 높게 나와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고, 서울의 핵심 재개발 지역이라 수요자 관심도 높은 지역이다. 서울집값상승의 상승세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 경기는 수원과 성남, 광명 및 과천에서 높은 상승을 보이며 전주 대비 0.12% 상승했고, 인천도 0.03% 상승했습니다. 수원 영통구(0.74%), 성남 중원구(0.68%), 수원 팔달구(0.67%), 성남 수정구(0.42%) 등이 상승을 주도하였고, 평택(-0.03%), 안산 상록구(-0.02%), 동두천(-0.01%)은 하락을 보였습니다. 수원 영통구는 2020년 경기도청 신청사와 한국은행 경기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앞두고 있고, 광교신도시 부근에 광교테크노밸리와 광교비즈니스센터, 수원컨벤션센터 등을 배후 수요로 두고 있어 중소형 평형대의 매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수원에 뜨거운 투자 열풍으로 오히려 광교가 저평가로 보입니다.

성남 중원구는 도시재생사업이 중점 추진될 후보지로 선정된 금광동, 상대원동, 하대원지역에 투자 및 실수요 문의가 증가하고 있고, 분양가상한제 풍선 효과로 신축 가격 상승 부담에 매수자가 구축 단지로 이동하면서 저가 매물이 소진되고 있습니다. 이미 성남 구도심의 재개발지역들은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어 투자로는 조금 어려워진 모습입니다. 

 

2. 전세가격

전국 아파트 전세 가격은 전주 대비 0.04%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0.07%)5개 광역시(0.03%)는 전주 대비 상승했고, 기타 지방(-0.02%)은 하락했는데요, 서울은 전주대비 0.08%를 기록, 경기(0.06%)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5개 광역시는 대전(0.08%)과 대구(0.04%), 울산(0.03%), 광주(0.03%)는 상승했고, 부산(-0.01%)은 하락했습니다.

 

- 서울(0.08%)은 전주대비 상승폭이 증가하며 22주 연속 꾸준히 상승 중입니다. 양천구(0.31%), 용산구(0.28%), 강남구(0.26%), 구로구(0.16%) 등이 상대적으로 상승하였고, 중구·종로·노원·금천·도봉구는 보합(0.00%)을 보이고 나머지 전 지역이 상승했습니다. 양천구는 겨울 학기 이주를 위한 수요도 증가하는 시기로 수요 움직임은 늘었으나 공급은 부족한 편이며 학군 선호 지역인 목동 일대 단지들과 여의도 등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역세권 단지들이 매물 품귀 현상 보이면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남구는 전세 물량 찾는 수요, 특목고 자사고 폐지로 명문 학군 찾는 수요, 겨울방학 이사철 수요 등으로 전세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소유주 2년 거주 시 양도세 혜택으로 소유주들이 입주하는 경우가 늘었고, 전세보다는 월세 희망하는 임대인들이 많아 출회되는 전세 물량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 경기도 아파트 전세 가격 변동률은 전주대비 상승(0.06%)을 보였고 인천도 상승(0.04%)했습니다. 수원 영통구(0.34%), 용인 수지구(0.18%), 용인 기흥구(0.17%), 과천(0.12%) 등은 상승한 반면, 안산 단원구(-0.01%)만이 하락했습니다. 용인 수지구는 전세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대규모 단지들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추가 공급이 없는 가운데 신학기 수요 등이 증가하면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용인 기흥구는 방학 이사로 인해 조금씩 전세 등을 찾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중동 지역은 세브란스 병원으로 인해 매도인은 가격이 인상될 거라고 매매 금액을 높게 내놓고 있어 전세 금액도 동반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판교와 분당의 상승세가 이어지다보니 신분당선을 따라 용인까지 온기가 번진 느낌입니다. 버블세븐지역에 위험부담을 갖고 계신분이 많지만 신분당선 개통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3. 매수우위지수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66.7을 기록해 전주(64.4) 대비 소폭 상승했습니다. 서울은 128.6으로 전주(125.2)대비 소폭 상승하였고 지난 10월 초에 기준점인 100을 상회한 이후 점진적으로 매수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수문의는 점차 증가하는 반면, 집주인들은 매물을 거둬들이며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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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벌써 12월이 되고 한해가 마무리 되어가는 느낌인데요, 주말이 되었으니 12월 2일 기준 KB부동산에서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12월 2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을 전주대비 0.09%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과 광주를 제외한 5대광역시는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대전을 제외하고 부산의 수영구가 조정대상지역 해제이후에 높은 상승률(0.65%)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의 경우 전주대비 -0.01% 하락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계속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쉽게도 양극화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1. 매매가격

- 서울의 경우 강남구와 먕천구가 올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서울은 전주대비 0.25% 상승률을 기록하였는데요, 강남구(0.82%), 양천구(0.54%),영등포구(0.40%), 금천구(0.35%) 순으로 상승폭이 높았습니다. 매주 같은 내용이지만 현 정권의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분양가상한제, 특목고폐지 등)이 오히려 학군수요가 많은 강남구와 양천구(목동 신시가지) 등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강남은 부동산투자의 최고상품으로 그 지위를 공고히 하는 GTX 등 각종 계획들이 강남권 전체 수요를 더욱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양천구는 분양가 상한제에서 제외되어 재건축 기대감에 따라 주변아파트까지 매수문의가 증가하였으며 목동역시 전통적인 학군지역으로 수요가 끊이지 않아 매물 소진이후에 수천만원 이상 호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 경기는 수원과 성남, 과천에서 지속적인 높은 상승을 보여 전주대비 0.08% 상승한 모습을 보였으며 인천도 0.02%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최근 분양권 시장에서 뜨거웠던 시흥이 소폭하락하였고 남양주, 오산역시 입주물량압박에 따라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자주 하락에 등장했던 오산, 동두천, 이천을 제외하고 시흥과 남양주가 하락한 것은 최근들어 처음 인것 같습니다만 전체적인 가격으로 비교하기엔 어려운 점이 있으니 개별물건에 대한 분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전세가격

전국의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04% 상승하며 11주 연속 소폭 상승세가 지속되었습니다. 수도권과 5대 광역시(광주 제외, 보합)는 전주대비 상승하였지만 지방은 -0.01% 하락하였습니다. 

 

- 서울은 전주대비 0.09% 상승하며 21주 연속 상승중입니다. 특히, 학군과 직장인 수요가 많은 지역들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지역 보합을 제외하곤 전지역이 상승하였습니다. 

 

- 경기도와 인천 역시 전주대비 각각 0.05%, 0.04%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과천과 수원 영통구, 하남, 성남 분당구 등이 상승률이 높았고 반면에 시흥과 오산, 남양주 등 매매지수 하락지역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과천과 하남의 경우에는 신규분양 아파트 당첨을 위한 전세입자들의 전입이 늘고 잇으며 특히, 과천은 입주예정인 신규단지까지 없어 전세물량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한 편입니다. 

 

3. 매수자ㆍ매도자 동향지수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64.4를 기록해 전주(61.5) 대비 유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울은 125.2로 전주(121.7)대비 다시 상승한 모습입니다. 지난 10월 초에 기준점인 100을 상회한 이후 점진적으로 매수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를 유지하면서 수요층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2월 2일기준 동향을 살펴보았습니다. KB부동산 주간주택시장동향을 통해 주간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디테일한 정보를 살펴보기에는 아쉬운감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상승한 모습이지만 실제론 일부지역의 상승세가 가파를뿐 모든지역의 아파트가 올랐다고 볼순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지역만 고려하시기보다는 개별물건에 대한 입지분석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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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한국감정원에서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11월 25일 기준 전국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모두 지난주에 비해 0.09% 상승하였습니다. KB부동산과 마찬가지로 수도권과 5개 광역시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타지방은 하락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상승지역은 107개에서 110개로, 하락지역은 51개에서 52개로 증가하였고 보합지역은 18개에서 14개로 감소하였습니다.

 

1. 매매가격

지역별 세부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의 경우에는 매물부족이 지속되면서 전지역에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은 비규제지역 풍선효과와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지역과 송도일대에 신축위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과천과, 성남, 수원이 상승세가 높고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고양시 일산서구와 동구가 상승기대감에 매수수요가 증가하였습니다. 

지방의 경우 5대광역시와 세종은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기타지방은 하락하였습니다. 울산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부산 역시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이어 상승세가 이어지곤 있으나 너무 높은 호가로 매수자 관망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종은 입주물량 해소 이후에 구축단지 위주로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8개도에서는 충남의 상승세가 높습니다.

2. 전세가격

전국 주간아파트 전세가격 역시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상승세가 확대되었고 전국적으로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상승지역은 101개에서 110개로 상승한 반면 보합과 하락은 각각 42개에서 38개, 33개에서 28개로 감소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전세가격이 상승세가 높은 가운데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은 4분기 이후 신규입주물량 감소와 학군지역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된 모습입니다. 인천은 연수구 송도와 중구 하늘도시에 입주물량이 해소되었고 부평, 계양, 서구 등 전지역에서 전세가 상승하였습니다. 경기도는 과천이 1%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안양, 성남 등 서울접근성이 좋은 도시들의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만 외곽인 이천은 구축위주로 소폭 하락한 모습입니다. 

세종은 입주물량 소화된 가운데 BRT와 상업지 접근성 좋은 도담 및 새롬동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되었고 그외 8개도 역시 소폭 상승하여 보합세로 전환된 모습입니다.

 

KB부동산보다 한국감정원에서 발표한 자료가 상승세가 더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까지 살펴볼 수 있어서 매우 좋은 자료인데요, 수도권과 5개 광역시 등 대도시들의 상승세가 높은 가운데 지방의 중형도시들에서도 상승세가 포착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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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한국감정원에서 발표하는 주간 주택 가격동향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두 발표기관에 차이는 크지 않지만 두 번 살펴본다면 보다 정확하게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11월 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은 매매와 전세 모두 0.06%씩 상승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살펴보면 수도권의 상승폭이 확대되었고 서울은 상승세 유지, 5대 광역시 및 세종이 상승 전환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방은 하락폭이 더 커져 양극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전과 인천, 경기, 부산, 서울 등의 상승세가 컸고, 전북, 강원, 충북, 경북, 경남 등은 하락폭이 컸습니다. 176개의 공표지역 중 상승지역이 84개에서 100개로 증가하였고 보합 지역은 30개에서 15개로, 하락지역은 62개에서 61개로 감소한 모습입니다.

먼저 매매가격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수도권에서 서을의 상승세는 정부의 규제를 비웃기라도 하듯 강북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인천이 GTX-B 호재와 맞물려 부평의 재개발 및 재건축 지역들의 상승세가 컸습니다. 경기도에서는 과천과 안양 만안구, 수원 영통구가 상승폭이 컸으며 고양시와 남양주가 소폭 상승하였으며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따른 효과를 봤습니다. 특히, 고양시는 45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지방에서는 여전히 대전이 뜨거운 감자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부산이 조정대상지역 해제의 호재와 맞물리면서 113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세종은 입주물량이 마무리가 되면서 금남면 일부 구축과 도담동에서 상승세가 나타나 보합에서 상승으로 전환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외 8개도의 지방은 하락폭이 -0.05% 에서 -0.07%로 하락폭이 커져 양극화가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세 가격 동향입니다.

전국적으로 전세 가격은 지난주의 상승폭을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수도권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된 모습입니다. 시도별로는 세종과 경기, 인천, 울산, 대전 등은 상승하였고 강원, 경북, 전북, 제주, 경남 등 물량이 많은 곳에서 하락이 큰 모습입니다.

전국의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지역은 97개에서 98개로 상승하였고, 하락지역은 33개에서 35개로 증가, 보합 지역은 46개에서 43개로 하락하였습니다. 

수도권은 서울과 경기는 상승폭이 유지되었고 인천이 연수구 송도와 중구 하늘도시 일대의 입주물량이 해소되면서 전세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나 경기도 외곽인 평택이나 광주는 입주물량까지 맞물리면서 하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방의 경우에는 5대 광역시는 상승폭이 유지되고 있으며 특히, 울산 전 지역이 전세가의 상승이 높습니다. 세종의 경우에는 상승폭이 다소 축소되었지만 교통(BRT)이 양호한 도담, 보람, 새롬동 일대에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부산의 경우 아직 전세가의 상승이 직접적으로 보이진 않지만 동래구, 사하구, 연제구 등 입주물량이 해소되면서 전세가가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지방 8개도는 여전히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충남에 아산과 당진, 천안은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고 강원도에서는 원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만 그 외 지역들은 전세가의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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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오늘은 11월 11일 기준 KB부동산에서 발표한 주간 주택시장 동향을 분석하려고 합니다. 가장 핫이슈는 부산이 조정지역 해제의 호재와 맞물려 107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서울은 전주 대비 0.13% 기록하여 최근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분양가 상한제 이후에 매수우위 지수가 상승하면서 매수문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전주 대비 0.05% 상승을 기록하였으며 지방의 5개 광역시 중 광주 보합을 제외한 4개 지역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기타 지방은 -0.02% 하락을 기록하며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매매가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전주 대비 0.13% 상승하였으며 구로구와, 송파구, 양천구, 광진구 순으로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로구는 신안산선의 호재와 꾸준한 수요로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고 송파구는 분양가 상한제 발표 이후에도 꾸준한 수요의 유입이 보입니다. 특이한 점은 대단지의 가격이 너무 올라 상대적으로 거래가 적었던 소규모 단지로 수요가 옮겨가는 모습입니다. 양천구의 경우에는 분양가 상한제에서 목동이 제외되자 지난 주말부터 목동 신시가지 단지들과 일반 아파트까지 매수세가 확대된 모습입니다. 특히, 3대 교육 특구 중 하나로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경기도입니다. 경기도는 일부지역에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전체적으로 0.05%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수원 영통구와 광명, 성남 분당, 중원구 등이 소폭 상승하였고 외곽인 동두천과 안성 이천 등이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원 영통구는 신분당선이 들어가는 이의동 일대와 GTX-C노선이 들어가는 망포동 인근의 매매수요가 증가하였고 성남의 경우에는 강남권 출퇴근과 학군 선호지역으로 실수요 문의가 많아진 모습입니다. 

부산은 2017년 10월부터 장장 2년 넘게 하락세를 이어왔는데 11월 6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가 되면서 107주만에 상승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특히, 동래구와 수영구, 해운대구가 상승을 주도하였습니다. 동래구는 입주 5년 미만 신축과 재건축 연한이 다가오는 노후단지들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수요가 증가하였고 수영구 역시 노후단지가 밀집되어있는 민락동, 망미동 일대를 제외하고는 투자수요가 증가한 모습입니다. 해운대구 또한, 매물을 거둬들이고 호가를 높이는 등 매도우위로 시장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다음은 전세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전주 대비 0.02% 상승을 기록하였지만 매매 가격과 동일하게 수도권과 5개 광역시는 상승한 반면 기타 지역은 하락하였습니다. 

서울의 전세시장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주대비 0.04% 소폭 상승하며 18주 연속 꾸준히 전세가가 상승 중입니다. 강남구가 일부 하락했지만 전반적으로 서울시장의 전세 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매매시장과 비슷하게 가을 이사철과 학군수요가 많고 서울 청약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전세시장 강세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전세가격 역시 0.04% 상승하였으며 의왕, 성남 분당, 수원 영통구, 화성 등이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안성은 유일하게 수도권에서 전세가가 하락한 모습입니다. 성남 분당구는 학군 선호도가 높은 백현동 일대 단지들로 수요가 많았습니다. 화성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신혼부부 중심으로 수요자가 많은 편이며 인천은 연수구의 입주물량이 소화되면서 전세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58.2를 기록해 전주 대비 상승하였습니다. 서울은 강북 중심으로 상승세가 높아진 모습으로 정부의 규제정책에 따른 시장의 방향성을 가늠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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