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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태그의 글 목록 (2 Page) ::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

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오늘은 한국감정원에서 발표한 4월 월간 주택시장 동향을 분석하려고 합니다. 한국감정원은 KB부동산과 다른 흐름을 보일 때가 많은데요, 4월은 어떻게 흘러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매매 가격

4월 월간 주택종합 매매 가격은 0.27% 상승했습니다. 수도권(0.93%  0.51%)은 상승폭이 축소, 서울(0.13%  -0.02%)은 상승에서 하락 전환, 지방(0.19% → 0.05%)은 상승폭 축소되었습니다. 지방의 5대 광역시(0.26% → 0.10%)는 상승폭 축소, 8개도(0.06% → -0.01%), 세종(4.24% →1.50%)으로 축소되었습니다.

- 서울은 코로나 19와 보유세 부담 영향 등으로 매수심리 위축된 가운데, 서울은 '19년 6월 이후 상승세가 10개월 만에 하락으로 전환됐습니다.

- 경기 및 인천은 서울 접근성이 용이한 역세권 지역 또는 교통호재 및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축소되었습니다.

- 지방의 경우 대전(0.89%)은 혁신도시 및 역세권 개발 기대감과 정비사업 진척 등으로, 전북(0.09%), 전남(0.09%) 등은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 및 신축 아파트 수요로 상승했으나, 대구(-0.12%)는 코로나 19 확산 여파 등으로 매수심리 위축되며, 제주(-0.29%), 경북(-0.09%) 등은 지역경기 부진 및 입주물량 누적 등으로 하락했습니다.

 

2. 전세 가격

2월 전국 주택 전세 가격은 0.11% 상승하였습니다. 수도권(0.27% → 0.18%) 및 서울(0.12% → 0.07%), 지방(0.12% → 0.04%)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지방 5대 광역시(0.18% → 0.06%), 8개도(0.03%  0.00%), 세종(2.63% → 1.14%) 모두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 서울(0.07%) 및 경기(0.15%)는 직주근접 수요 꾸준하거나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지역 위주로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며 상승했으나, 코로나 19 확산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은 축소, 인천(0.64%)은 교통 및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 지방에서는 세종(1.14%)이 교통 및 편의시설 접근 양호한 지역위 주로, 울산(0.36%)은 전세물량 부족 및 근로자 유입에 따른 수요 증가 영향으로 상승했으나, 제주(-0.21%), 부산(-0.07%), 경북(-0.04%)은 코로나 19 확산, 부동산 경기 침체, 매수심리 및 거래 위축 등으로 하락했습니다.

 

3. 주택거래량

-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지난달에 비해 감소폭이 큽니다. 전국적으로 비슷한 모습입니다.

- 전국 주택 전세 거래량도 전월대비 소폭 하락한 모습입니다.

 

4. 평균 주택 가격 / 중위 주택 가격

(1) 평균 주택 가격

 

(2) 중위주택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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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오늘은 한국감정원에서 발표한 4월 27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0220 부동산 대책, 코로나 19의 영향의 반영된 모습입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후행지표로 투자 전에는 별도의 지역별, 단지별 임장을 필히 하시기 바랍니다~

 

1. 매매 가격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을 유지하였습니다.(0.03->0.03%). 수도권(0.08%->0.06%)은 상승폭 축소, 서울(-0.05%->-0.08%)로 하락폭 확대, 지방(-0.01%->0.00%)은 하락에서 보합 전환되었습니다. 지방의 경우 5대 광역시(-0.01%->0.00%), 세종(0.06%->0.04%), 8개도(-0.02%->-0.01%)이 되었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지역(64->65개)은 증가 보합 지역(32->31개)은 감소, 하락지역(80->80개)은 유지되었습니다.

 

- 서울(-0.05%->-0.07%)은 4.15 총선 결과에 따른 안정화 정책 예상 및 코로나 19로 인한 실물경제 위축 등으로 관망세가 깊어지는 가운데, 재건축 단지와 고가 단지 위주의 급매물 증가되며, 5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1분기 경제성잘률 : -1.4%(4. 23, 한국은행)

강북 14개 구(-0.02%) : 마포(-0.06%), 용산(-0.05%), 성동(-0.02%) 등 강북 인기지역은 고가 단지 위주로 하락하고, 노원구(-0.02%)는 월계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하락하는 등 강북 모든 구에서 보합 내지 하락하였습니다.

강남 11개 구(-0.11%) : 강남(-0.29%), 서초(-0.27%), 송파(-0.17%), 강동(-0.05%)은 정부 규제 유지 전망 및 보유세 부담, 장기보유자의 양도세 중과 배제를 위한 급매 거래 등으로 하락폭 확대되었습니다.

구로구(0.03%)는 구로, 개봉동 상대적 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축소되었고, 영등포구(-0.03%)는 여의도 재건축, 양천구(-0.06%)는 목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하락하는 등 대다수 지역에서 하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 고가주택 위주로 급매물이 출현되고 거래되면서 전반적으로 매수자들은 급매물을 기다리며 관망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그러나 급매물이 바로 소진되는 모습을 보았을 때는 여전히 대기수요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닥을 다진 모습일지 더 하락이 깊어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인천(0.23%->0.24%)은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부평(0.34%)은 정비사업 및 교통호재 영향 있는 부개, 산곡, 갈산동 위주로, 남동구(0.29%)는 정비사업 호재 있는 구월, 간석동 신축 위주로, 서구 (0.27%)는 주거 및 생활환경 양호한 청라, 신현동 위주로, 연수(0.21%)는 옥련동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 여전히 비규제지역 수도권 투자처로서 각광받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발 부동산 조정장을 같이 겪는 모습인데요, 매수문의는 줄었고 역시,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는 모습입니다.

 

- 경기(0.11%->0.10%)는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교통호재가 있거나 그간 상승폭이 낮았던 지역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원 팔달(0.39%)은 교통호재(신분당선 연장 및 인덕원선) 영향 있는 화서 및 우만동 위주로, 장안 (0.25%)는 송죽, 조원동 위주로, 영통(0.05%)은 영통동 역세권 일부 단지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성남 수정(0.46%)은 정비사업(신흥동 등) 기대감 등으로 상승폭이 확대됐고, 안산(0.40%), 광명(0.17%)은 교통호재(서부간선도로 및 신안산선) 영향 등으로, 구리시(0.27%)는 갈매지구 위주로 상승했으나 지난주 대비 상승폭은 축소된 모습입니다.

☞ 규제지역으로 바뀐 수원은 여전히 투자처로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규제지역임에도 입지가 좋은 성남, 구리, 광명 등은 여전히 수요자로부터 인기가 있습니다. 비규제 지역 수도권에서는 안산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만, 매수세는 감소한 모습입니다.

- 5대 광역시(0.00%->0.00%)는 보합입니다. 대전(0.09%)은 동구(0.18%)에서 대전역세권 개볼 호재 있는 대동과 신흥동 위주로, 대덕(0.13%)은 재건축 기대감 있는 대화동과 트램 영향 있는 법동 위주로, 서구(0.12%)는 정비사업 영향 있는 선화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유성(0.00%)은 도안신도시 위주로 거래가 위축되며 보합세가 지속되었습니다

대구(-0.03%)는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기 부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보합 내지 하락을 나타낸 가운데, 달성군(-0.16%), 북구(-0.05%)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 있는 지역 위주로, 중구(-0.05%)는 남산동 일대 구축과 준신축 위주로 하락하였습니다.

 

- 세종(0.06%->0.04%)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실물경제 위축 등으로 3주 연속 상승폭이 줄어든 가운데, 행복도시 외곽 조치원읍과 아름 및 중촌동 일대 위주로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 전 지역에서 상승세가 둔화된 모습입니다. 전국이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조정국면으로 보입니다.

- 그 외 8개도(-0.02%->-0.01%)는 하락폭이 확대되었습니다.

 

2. 전세 가격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 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을 확대됐습니다.(0.04%->0.05%) 수도권(0.03%->0.05%)은 상승폭 확대, 서울(0.02%->0.01%)은 상승폭 축소, 지방(0.01%->0.03%)은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지방의 경우 5대 광역시(0.01%->0.03%), 세종(0.17%->0.15%), 8개도(0.01%->0.02%)가 되었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지역(84->86개)및 보합 지역(43->50개)은 증가, 하락 지역(49->40개)은 감소했습니다.


- 서울(0.02%->0.01%)은 역세권 및 학군수요 꾸준하거나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신규 입주물량 영향 있는 일부 지역은 하락하는 등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되었습니다.

강북 14개 구(0.01->0.00%) :  성동(0.04%)은 하왕십리, 금호동 역세권 위주로, 마포(0.04%)는 그간 상승폭 낮았던 도화동 구축 대단지 위주로, 성북(0.04%)은 하월곡, 정릉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노원(-0.07%)은 구축 위주로 하락폭이 확대되는 등 강북 전체로 보합 전환되었습니다.

* '19.7월 2주 상승 이후 42주 만에 보합 전환되었음

강남 11개 구(0.03->0.01%) : 서초(0.03%)는 잠원동 등 정비사업(한신 4 지구) 이주수요 영향 등으로 상승, 강남(0.02%)은 청담, 개포동 위주, 강동(0.04%)은 명일동 일부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축소되었습니다. 송파(0.00%)는 송파 및 가락동 일부 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보합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동작(0.07%)은 학군 우수한 노량진 및 신대방동 구축 위주로, 구로(0.06%)는 구포 및 개봉동 등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영등포구(-0.02%)는 신규 입주(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800세대, 5월) 영향 등으로 하락 전환되었고, 양천(-0.07%)은 뉴타운 입주물량 영향 지속되며 하락폭이 확대되었습니다.

☞ 전세수요는 꾸준한 모습인데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세수요가 많은 곳들은 여전히 매가와 대조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인천(0.10%->0.12%)은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계양(0.23%)은 산업단지 및 물류단지 입주에 따른 배후수요 증가 있는 계산동 위주로, 남동(0.22%)은 정비사업 진행 및 교통여건 개선 기대감 있는 구월 및 간석동 위주로, 미추홀(0.20%)은 용현동 대단지 및 관교동 역세권 구축 위주로 상승한 모습입니다.

☞ 상대적으로 인천은 전세가 상승률이 높습니다만, 구별로 편차가 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입주물량이 많은 인천의 전세가의 향방이 궁금하네요.

 

- 경기(0.02%->0.06%)는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수원시 팔달(0.47%)은 교통여건 양호한 화서역 인근 단지 위주로, 남양주(0.27%)는 평내, 다산동 등 신축단지 위주로, 성남 수정(0.21%)은 태평동 등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과천(-1.62%)은 규제 강화 및 입주물량 영향 지속으로 13주 연속 하락하였습니다.

☞ 경기도 역시 전세 가격이 상승폭이 둔화된 모습입니다만, 역세권 위주로 직주근접이 양호한 곳들은 상승세가 있는 모습입니다. 과천은 입주물량의 부담이 느껴지네요.

 

- 5대 광역시(0.01%->0.03%)로 상승세가 확대되었습니다. 대전(0.11%)은 서구(0.21%)가 학군 및 생활편의시설 인접한 갈마, 둔산동 위주로, 중구(0.15%)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선화, 대흥동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되었으나, 동(0.03%), 대덕(0.03%), 유성(0.02%)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상승폭은 축소되었습니다.

부산(-0.01%)은 해운대 (0.03%)가 학군 및 주거환경 양호한 좌동 위주, 사하(0.03%)는 신평 및 구평동 신축 위주로 상승하였으나 기장군(-0.15%)은 일광면 신규 입주 영향 등으로, 사상(-0.07%)은 매매가 하락 및 코로나 19 영향 등으로 하락했습니다.

 

- 세종(0.17%->0.15%)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등으로 거래활동 위축되며 상승폭이 감소되고 있으며, 청사 외곽지역 위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 전국적으로 전세가는 여전히 소폭이나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8개도(0.01%->0.02%)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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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오늘은 한국감정원에서 발표한 4월 20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0220 부동산 대책, 코로나 19의 영향의 반영된 모습입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후행지표로 투자 전에는 별도의 지역별, 단지별 임장을 필히 하시기 바랍니다~

 

1. 매매 가격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을 유지하였습니다.(0.03->0.03%). 수도권(0.06%->0.08%)은 상승폭 확대, 서울(-0.05%->-0.05%) 및 지방(-0.01%->-0.01%)은 하락폭이 동일합니다. 지방의 경우 5대 광역시(0.00%->-0.01%), 세종(0.18%->0.06%), 8개도(-0.01%->-0.02%)이 되었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지역(60->64개) 및 보합 지역(29->32개)은 증가, 하락지역(87->80개)은 감소했습니다.

 

 

- 서울(-0.05%->-0.05%)은 제 21대 총선(4.15) 결과에 따른 안정화정책 기조 유지 예상 및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지표 악화 등으로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재건축 및 고가다닞 위주로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한국 경제성장률 하향조정 : 2.2% -> -1.2%(4. 14, IMF발표)

강북 14개 구(-0.01%) : 마포(-0.07%), 용산(-0.05%), 성동(-0.02%)는 관망세로 매물이 적체되며 주요 선도단지에서 하락세가 지속되고, 노원(0.00%), 도봉(0.00%), 강북(0.00%)는 보합유지되며, 강북지역 전체적으로 2주연속 하락하였습니다.

강남 11개 구(-0.08%) : 강남(-0.25%), 서초(-0.24%), 송파(-0.16%), 강동(-0.04%) 모두 선거 이후 정부규제 기조유지 및 보유세 과세 기준일(6.1) 전 매물 증가, 코로나19영향에 따른 매수관망세유지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양천구(-0.05%)는 재건축단지인 목동신시가지 위주로 하락전환, 관악(0.05%),구로(0.04%),강서(0.02%)는 역세권 등 일부단지위주로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 하락폭이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고가주택이 밀집한 강남3구는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크고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고가주택 이하의 입지가 좋은 상품들은 급매위주로 거래가 되는 모습입니다. 부동산도 경제에 영향을 안받을 수 없겠습니다.

 

- 인천(0.21%->0.23%)은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남동(0.30%)은 지티엑스 및 정비사업(백운주택1구역) 호재 있는 구월 및 간석동 신축위주로, 연수(0.27%)는 송도신도시가 상대적으로주춤한 가운데 송도역세권 인근의 옥련동 위주로, 부평구(0.25%)는 지하철(7호선)연장 호재 있는 산곡동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 매수세는 줄었지만 비규제지역의 프리미엄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들 위주로 수요는 여전한 모습입니다. 단기간 급등한 인천지역부동산의 미래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 경기(0.08%->0.11%)는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경기지역 상승세를 이끌던 수원 팔달(0.27%)는 화서역 인근 신축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장안,권선, 영통은 실물경제위축 등으로 관망세가 지속되는 등 보합세를 보이며 수원시(0.03%)는 전체 상승폭은 감소했습니다.


안산(0.44%),광명(0.28%),시흥(0.21%)는 풍부한 교통호재(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신안산선 등) 영향 등으로, 구리시90.30%)는 갈매지구 신축위주로 상승했으나, 성남 분당(-0.08%)는 중대형 평형 등 상대적 고가 단지위주로 내림세를 보이며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수도권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둔화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비규제지역에 저렴하거나 거주여건이 양호한지역들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교통개선에 따라 입지가 변화하는 지역들도 상승세를 이어갔네요.

 

- 5대 광역시(0.00%->-0.01%)는 하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대전(0.11%)는 동구(0.30%)가 혁신도시 유지 및 대전역세권 개발 기대감으로, 서구(0.12%)는 정비사업 기대감으로, 대덕(0.12%)는 학군 및 정주여건 양호한 송촌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유성(0.00%)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거래가 위축되며 보합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부산(-0.04%)는 코로나 19 확산 및 부동산 경기 침체 우려로 매수심리 및 거래가 위축된 가운데, 해운대(-0.11%)는 우동 및 중동일대 구축위주로, 기장군(-0.07%)는 신규 입주물량 있는 기장 및 정관읍 위주로, 동구(-0.06%)는 범일 및 초량동 구축위주로 하락했습니다.

 

- 세종(0.18%->0.06%)은 상승폭이 둔화되었습니다. 충남대 병원 개원(7월 예정) 기대감 있는 도담동 및 행복도시 외곽 조치원읍 일대 위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 전 지역에서 상승세가 둔화된 모습입니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분위기가 급감하고 있네요.

 

- 그 외 8개도(-0.01%->-0.02%)는 하락폭이 확대되었습니다.

 

 

2. 전세 가격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 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을 유지했습니다.(0.02%->0.02%) 수도권(0.03%->0.03%) 및 서울(0.02%->0.02%), 지방(0.01%->0.01%)모두 상승폭이 유지되었습니다. 지방의 경우 5대 광역시(0.01%->0.01%), 세종(0.30%->0.17%), 8개도(0.00%->0.01%)가 되었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지역(75->84개)은 증가, 보합 지역(50->43개) 및 하락 지역(51->49개)는 감소했습니다.


- 서울(0.02%->0.02%)은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거나 역세권 및 상대적으로 그간 상승폭이 크지 않았떤 단지위주로 상승하거나, 입주물량 영향 있는 일부 지역은 하락하는 등 전반저긍로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강북 14개 구(0.01%) :  마포(0.04%)는 도화 및 아현동 역세권 위주로, 성복(0.04%)는 그간 상승폭이 낮았던 하월곡 및 동소문동 위주로, 성동(0.03%)는 금호동 신축 및 행당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노원(-0.01%)는 상계동 일부 구축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습니다.

강남 11개 구(0.03%) : 전반적으로 매물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강남(0.08%),서초(0.01%)는 삼성 및 서초동 등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거나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강동(0.06%)는 명일 및 둔촌동 등 상대적 저가 단지 위주로, 송파(0.01%)는 송파 및 가락동 일부단지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구로(0.08%)는 개봉 및 구로동 등 매매가격 상승영향으로, 동작(0.05%)는 노량진 및 신대방동 구축위주로, 관악(0.05%)는 봉천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양천(-0.03%)는 입주물량(신정뉴타운 아이파크위브, 약 3,045세대) 영향 등으로 하락했습니다.

☞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서울의 전세가 역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가 하락과 반대로 전세가가 유지되는 것이 서울 부동산에 유의미한 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인천(0.15%->0.10%)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계양(0.23%)는 서운산업단지 입주수요 및 서울접근성 양호한 작전 및 계산동 등 위주로, 남동(0.19%)는 구월 및 간석동 등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서구(0.13%)는 왕길 및 마전, 연희동 등 쾌적성 높은 신축 단지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 수도권 내에서는 상승률이 높습니다, 상대적으로 입주물량이 부족한 지역들 위주로 상승세는 이어가지만 앞으로의 입주물량이 많이 예고되 있는 인천입니다.

 

- 경기(0.02%->0.02%)는 상승폭이 유지되었습니다. 평택(0.24%)는 주거 여건 양호한 동삭 및 세교, 용이동 신축 위주로, 안산 상록(0.16%)는 사동 구축 단지위주로, 일산동구(0.13%)는 마두 및 백석역 인근 중소형 단지위주로 상승했으나 과천시(-1.29%)는 청약제도 강화 및 신규입주물량 영향 등으로 1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 경기도 역시 전세 가격이 상승폭이 둔화된 모습입니다. 수도권 전반이 비슷한 흐름을 보이네요. 상대적으로 저렴한지역들의 상승세와 입주물량이 많은 곳의 하락이 보이네요.

 

- 5대 광역시(0.01%->0.01%)로 상승세가 유지되었습니다. 울산(0.07%)는 북구(0.18%)가 전세물량이 부족한 매곡 및 천곡동 준신축 위주로, 남구(0.05%)는 야음동 중저가 대단지 위주로, 동구 (0.04%)는 근로자 유입에 따른 수요 증가로 상승, 울주(0.05%)은 범서읍 신축 위주로 상승 전환했습니다.

대전(0.06%)는 동구(0.22%)가 혁신도시 개발 기대감 영향 등으로, 대덕(0.08%)는 석봉동 신축 대단지 위주로, 중구(0.05%)는 정비사업 호재 있는 선화동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 세종(0.30%->0.17%)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충남대병원 개원 영향 및 교통여건 양호한 도담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거래활동이 위축되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 전국적으로 전세가는 매매가에 비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상승폭이 축소된 분위기입니다. 

- 8개도(0.00%->0.01%)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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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평소에 거시적인 차원에서 부동산을 살펴보고 싶을 때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찾아봐야 할까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나만 빼고 모든사람들이 이런 데이터들을 쉽게 찾는 것 같아 많이 답답하셨을 텐데요, 저와 같은 초보분들은 더욱더 답답하셨을 겁니다.

물론, 통계와 관련된 사이트를 아시는 분들은 각각의 부분을 쉽게 찾기도 하지만 너무나 다양한 사이트가 있어 한눈에 많은 데이터를 정리한 사이트를 찾긴 쉽지 않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이러한 사이트들 중에서도 데이터가 한곳에 잘정리되어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사이트는 한국감정원의 부동산 통계정보시스템입니다.

 

★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한국감정원에서 일반인에게 부동산 관련 통계자료를 공개하는 사이트로 생각하시며 됩니다.

각 통계 작성 기관에 분산되어 있던 국가통계를 통합하여 제공하여 보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표와 그래프 등 다양하게 시각화할 수 있어 부동산정보를 살펴보기 매우 편합니다. 아래는 한국감정원의 소개 사진이고 사이트 링크입니다.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해당 정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www.r-one.co.kr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은 홈페이지가 나오게 됩니다. 홈페이지를 보시면 가운데 붉은색 상자에 각종 통계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중앙에는 지표들의 핵심 내용을 요약하여 한눈에 볼 수 있게 나오고 있으며 보도자료는 KB부동산과 더불어 한국감정원에서 주간 / 월마다 발표하는 주택 가격동향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가운데 항목을 하나 누르시면 아래 그림과 같이 부동산 통계 뷰어 사이트가 활성화됩니다.(인터넷 익스플로러 말고 크롬으로 하셔야 시간이 단축됩니다.)

먼저 좌측 탭은 크게 한국감정원에서 작성하는 통계 리스트와 타기관 통계 리스트로 나뉘는데요,

먼저 작성통계 리스트 중 최근 10년간 아파트 매매 가격지수를 월 단위로 한번 눌러보았습니다. 상단에 범위와 검색기간 등을 입력하시면 아래와 같이 그래프와 표로 자료가 나옵니다.

수년간의 데이터가 한눈에 들어와서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이번에는 좌측 탭의 하단을 보면 타기관 통계 리스트입니다. 먼저 부동산 공급에 중요 지표인 주택 인허가 실적을 클릭해보았습니다. 전국적으로 보기 편하게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과 관련된 직접 통계 말고도 아래와 같이 거시경제나 일반지표 등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최근 10년간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설정하여 나타낸 표입니다.

한눈에 십 년간 주택담보대출 금리동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우측에 용어설명이라는 단추를 클릭하면 통계와 관련된 해설을 볼 수 있는데요, 초보분들이더라도 쉽게 부동산 용어나 통계와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자료들이 있어서 일일이 다루진 못했지만 직접적인 부동산 지수뿐 만아니라 각종 통계들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사이트를 잘 활용하신다면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숲을 보고 나무를 심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넓게 보는 안목을 반드시 키워야만 

훌륭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네이버 블로그 링크) 이웃추가 및 소통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오늘은 한국감정원에서 발표한 4월 13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0220 부동산 대책, 코로나 19의 영향의 반영된 모습입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후행지표로 투자 전에는 별도의 지역별, 단지별 임장을 필히 하시기 바랍니다.~

 

1. 매매 가격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0.06->0.03%). 수도권(0.12%->0.06%)은 상승폭 축소, 서울(-0.04%->-0.05%)은 하락폭 확대, 지방(-0.01%->-0.01%)은 하락폭이 동일합니다. 지방의 경우 5대 광역시(-0.01%->0.00%), 세종(0.24%->0.18%), 8개도(-0.02%->-0.01%)이 되었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지역(64->60개)은 감소 보합 지역(27->29개) 및 하락지역(85->87개)은 증가했습니다.

- 서울(-0.04%->-0.05%)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4.4) 및 다양한 하방요인(대출규제, 보유세 부담 등)으로 관망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서울 주요 지역은 대체로 급매 위주로 거래되며 3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강북 14개 구(-0.02%) : 마포(-0.06%), 용산(-0.05%), 성동(-0.02%) 등 주요대표단지가 호가 내림세가 지속되고, 그간 강북 상승세를 이글던 노원(0.00%), 도봉(0.00%), 강북(0.00%)은 보합으로 전환되며 강북 전체가 보합에서 하락으로 전환되었습니다.

*  '19년 7월 1주차 상승 이후 41주 만에 하락 이후 하락 전환

강남 11개 구(-0.09%) : 강남(-0.27%), 서초(-0.26%), 송파(-0.19%)는 정부 규제와 코로나 19 영향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되며 주요 지역 및 단지에서 하락세가 지속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외곽지역도 매물이 증가하며 하락폭이 확대되었습니다.

강동구(-0.03%)는 고가 단지뿐만 아니라 일부 중저가 단지에서도 급매가 거래되며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고 관악(0.05%)은 봉천동 위주로, 구로(0.04%), 강서(0.02%), 금천(0.02%)은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으나 그 외 지역은 보합 내지 하락했습니다.

☞ 지난주보다 하락폭이 커진모습이며 하락이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서울은 고가주택 위주로 급매물이 출현하며 하락폭이 확대된 모습입니다만, 일부 지역들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네요.

 

- 인천(0.29%->0.21%)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남동(0.34%)은 교통 및 정비사업 호재가 있는 구월 및 간선동 준신축 위주로, 서구(0.25%)는 역세권 및 서울 접근성이 양호한 가정동 위주로, 부평(0.24%)은 지하철 연장 호재 있는 산곡동 위주로 상승은 했지만 매수세가 위축되며 전체 상승폭은 축소되었습니다.

☞ 인천 전 지역에서 상승세가 줄어들면서 이제는 잠잠해졌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경기(0.17%->0.09%)는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실물경제 위축과 규제 강화(0220) 등의 영향으로 경기 전체에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장안(0.15%)은 율전 및 천천동 위주로, 팔달(0.12%)은 화서역 인근으로 상승했으나, 권선과 영통 (0.00%)는 관망세로 2주 연속 보합되며, 수원시(0.05%)는 전체 상승폭이 감소되었습니다.


구리(0.38%), 안산(0.30%)은 교통호재 등으로, 시흥(0.24%)은 정왕동 배곧신도시 위주로, 안양(0.23%), 성남 수정구(0.21%)는 정비사업 기대갑 등으로 상승했으나, 성남 분당(-0.07%), 하남(-0.02%)은 상대적 고가 단지 위주로 내림세를 보이며 하락했습니다.

☞ 수도권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둔화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에서만 일부 상승폭이 있으며 급등 피로도가 높은 지역이나 강남영향권의 지역들이 비슷한 흐름을 가져가는 모습입니다.

 

- 5대 광역시(0.01%->0.00%)는 상승폭이 보합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울산(0.03%)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제조업 생산량 감소 등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북구(0.09%), 남구(0.07%)는 상승했습니다.\

광주(-0.03%)는 활동 자제 및 신규 입주물량 영향 등으로 3주 연속 하락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동구(-0.01%)는 산수동 위주로, 북구(-0.03%)는 동림 및 문흥동 위주로, 남구(-0.03%)는 송하 및 봉선동 위주로, 광산(-0.04%)은 수완지구 위주로 하락하였습니다.

- 세종(0.24%->0.18%)은 상승폭이 둔화되었습니다. 도심 외곽 상대적 저가 단지와 도심 내 교통 접근성 양호한 단지 위주로 소폭 상승했으나, 매수심리가 위축되며 상승폭은 축소되었습니다.

☞ 전 지역에서 최근에 안 좋아진 경제상황이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친 듯 보입니다.

 

- 그 외 8개도(-0.02%->-0.01%)는 하락 이축 소 되었습니다.

 

2. 전세 가격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 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0.03%->0.02%) 수도권(0.05%->0.03%) 및 서울(0.03%->0.02%)은 상승폭이 축소되었고 지방(0.01%->0.01%)은 상승폭이 유지되었습니다. 지방의 경우 5대 광역시(0.00%->0.01%), 세종(0.21%->0.30%), 8개도(0.00%->0.00%)가 되었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지역(75->75개) 및 보합 지역(50->50개),  하락 지역(51->51개) 모두 전주와 동일합니다.


- 서울(0.03%->0.02%)은 입주물량 부담 있는 일부 지역은 하락했으나, 서울 전반적으로는 교육 및 역세권 수요, 정비사업 이주수요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강북 14개 구(0.02%) :  용산(0.08%)은 신계 및 이천동 역세권 및 신축 위주로, 동대문(0.04%)은 청량리 역세권 인근 지역 위주로, 종로(0.03%)는 직주 근접한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중구(0.00%)는 구축 위주로 수요가 감소하며 보합 유지, 노원(-0.02%)은 입주물량 영향 등으로 하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강남 11개 구(0.02%) : 정비사업 이주수요(신반포 4 지구) 등으로 매물 부족한 가운데, 강남(0.08%), 서초(0.02%)는 도곡 및 서초동 등 교육환경 양호한 지역 위주로, 강동(0.04%)은 강일 및 명일동 등 상대적 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축소됐고, 송파(0.00%)는 단지별 혼조세를 보이며 하락에서 보합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강서(0.04%)는 마곡지구 이주수요 등으로, 구로(0.04%)는 구로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동작(0.02%)은 흑석동 신축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영등포(-0.04%)는 입주물량 영향 및 노후단지 수요 감소 등으로 지난주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되었습니다.

☞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서울의 전세가 역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세가가 유지되는 것이 서울 부동산에 유의미한 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인천(0.14%->0.15%)은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계양(0.32%)은 산업단지 및 물류단지 주거수요 있는 용종 및 계산동 위주로, 미추홀(0.19%)은 도화 및 주안동 신축단지 위주로, 부평(0.18%)은 7호선 인근 부개 및 산곡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연수(-0.01%)는 신규 입주 영향(레이크 송도, 889세대)으로 하락했습니다.

☞ 인천 역시 상승폭은 높진 않습니다만, 당장 입주물량이 눈앞에 다가오진 않아 수요가 여전한 모습입니다.

 

- 경기(0.04%->0.02%)는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구리(0.29%)는 갈매지구와 토평동 위주로, 수원 영통(0.28%)은 망포 및 매탄동 위주로, 팔달(0.24%)은 화서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양주(-0.30%)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8주 연속, 과천(-0.61%)은 청약제도 강화 등으로 11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 경기도 역시 전세 가격이 상승폭이 둔화된 모습입니다. 수도권 전반이 비슷한 흐름을 보이네요. 입주물량에 따라 결과가 다른 모습입니다.

 

 

 

- 5대 광역시(0.00%->0.01%)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대전(0.06%)은 동(0.19%), 서(0.08%), 대덕(0.08%), 유성(0.00%)의 흐름을 보였습니다. 안정된 모습입니다.

부산(-0.02%)은 중(-0.12%), 동(-0.08%), 연제(-0.05%)는 구축 위주 매물이 증가되며 하락으로 전환되었습니다.

- 세종(0.21%->0.30%)은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충남대 병원 개원 및 신규 입주물량 감소 영향 등으로, 도심 외곽 저가 단지와 대전 접근성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 전국적으로 전세가는 매매가에 비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상승폭이 축소된 분위기입니다. 

 

- 8개도(0.00%->0.00%)는 보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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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오늘은 한국감정원에서 발표한 4월 6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0220 부동산 대책, 코로나 19의 영향의 반영된 모습입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후행지표로 투자 전에는 별도의 지역별, 단지별 임장을 필히 하시기 바랍니다.~

 

1. 매매 가격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0.07->0.06%). 수도권(0.14%->0.12%)은 상승폭 축소, 서울(-0.02%->-0.04%)은 하락폭 확대, 지방(0.00%->-0.01%)은 하락 전환되었습니다. 지방의 경우 5대 광역시(0.01%->-0.01%), 세종(0.24%->0.24%), 8개도(-0.02%->-0.02%)이 되었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지역(76->64개)은 감소 보합 지역(20->27개) 및 하락지역(80->85개)은 증가했습니다.

- 서울(-0.02%->-0.04%)은 코로나19 확산과 정부 규제(대출, 보유세 증가, 자금출처 증빙 강화 등) 영향으로 관망세 확대되고 거래가 위축됨에 따라 서울 주요 지역은 대체로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며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되었습니다.

* 지난주 '19년 7월 1주차 상승 이후 39주 만에 하락 이후 2주 연속 하락

강북 14개 구(0.00%) : 마포(-0.04%), 용산(-0.04%), 광진(-0.03%) 등에서 주요 단지 호가가 내리면서 하락폭이 확대되고, 개발호재 등으로 상승폭 높았던 노원(0.03%), 도봉(0.03%), 등도 상승폭이 축소되며, 강북 전체가 상승에서 보합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강남 11개 구(-0.08%) : 강남구(-0.24%), 서초(-0.24%), 송파(-0.18%)는 불확실성 확대와 보유세 부담 등으로 주요 재건축 및 인기단지에서 가격 내려간 매물 증가하며 하락폭이 확대되었습니다.

강동구(-0.02%)도 고가단지 위주로 내림세 보이며 소폭 하락하였고, 구로구(0.05%)는 역세권 위주로 상승하고, 영등포구(0.00%)는 여의도 재건축 단지 하락세를 보이며 상승에서 보합 전환하였습니다.

☞ 서울을 고가주택 위주로 급매물이 출현하며 하락폭이 확대된 모습입니다. 일부 지역들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진 않습니다.

 

- 인천(0.34%->0.29%)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남동구(0.46%)는 교통 및 정비사업 개발호재 있는 구월 및 간석동 대단지와 서창동 신축 위주로, 연수구(0.34%)는 교통호재 및 일부 상승폭 낮았던 단지 키 맞추기 등으로 송도, 연수, 동춘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단기 상승에 따른 피로감 및 매수세 감소 등으로 동구(0.03%)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 인천 전 지역에서 상승세가 높지만 코로나 19의 영향이 분명 느껴집니다. 매수세도 현장에서는 급감한 모습이네요.

 

- 경기(0.19%->0.17%)는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과 규제 확대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 주도하던 지역중심으로 경기전체 상승폭이 4주 연속 축소된 가운데, 수원시 권선구와 영통구는 0%로 각각 21주, 39주 만에 보합으로 전환되었고,

안산시(0.,48%)는 신안산선 교통호재 및 정비사업 기대감 등으로, 군포시(0.48%)는 GTX 개통 및 리모델링 추진 기대감 있는 산본 및 금정동 위주로, 구리시(0.46%)는 별내선 연장 수혜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축소된 모습입니다.

☞ 수도권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둔화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가수요인지 실수요인지 구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5대 광역시(0.01%->-0.01%)는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대전(0.11%)은 코로나 19 확산 및 급등 피로감에도 상승세는 유지되었으나 상승폭은 축소되었습니다.

대구(-0.04%)는 코로나 19 확산 이후 6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북구(-0.09%)는 연경 및 도남지구 공급물량 부담 등으로 하락폭이 확대, 달성군(-0.08%)은 현풍읍 등 하락세가 지속되었지만 하락폭은 축소되었습니다.

- 세종(0.27%->0.24%)은 보합을 유지했습니다. 단기 급등 및 경제위기 우려 등으로 매수심리 위축되며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교통 및 접근성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 전 지역에서 최근에 안 좋아진 경제상황이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친 듯 보입니다.

 

- 그 외 8개도(-0.02%->-0.02%)는 하락으로 전환되었습니다.

 

 

2. 전세 가격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 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0.04%->0.03%) 수도권(0.05%->0.05%) 및 서울(0.03%->0.03%)은 상승폭이 유지되었고 지방(0.02%->0.01%)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지방의 경우 5대 광역시(0.01%->0.00%, 세종(0.20%->0.21%), 8개도(0.02%->0.00%)가 되었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지역(73->75개)은 및 하락지역(47->51개)은 증가 보합 지역(56->50개)은 감소했습니다.


- 서울(0.03%->0.03%)은  코로나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 등의 영향으로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거나 직주근접 수요 꾸준한 단지 및 상대적 저평가 단지 위주로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며 상승했습니다.

강북 14개 구(0.01%) : 성북(0.05%)은 길음 뉴타운 대단지 위주로, 동대문(0.04%)은 청량리 역세권 신축 위주로 상승했으며, 마포(0.03%), 용산(0.03%), 성동(0.03%)은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상승폭은 축소되었고, 노원구(-0.04%)는 신규 입주물량(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810세대) 영향 등으로 하락 전환하였습니다.

강남 11개 구(0.04%) : 강남(0.10%), 서초(0.04%)는 재건축 이주 수요가 있거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지 위주로 매물 부족 현상을 보이며, 강동(0.05%)은 강일, 명일동 일부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송파(-0.01%)는 잠실, 신청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37주 만에 하락 전환하였습니다.

동작(0.06%)은 직주근접 수요 꾸준한 동작 및 신대방동 위주로, 강서(0.05%)는 마곡지구 이주수요 등으로 상승했으나, 양천(-0.02%)은 신정 뉴타운 신규 입주물량(3,045세대) 영향 등으로 5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서울의 전세가 역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매가의 하락과 대조적으로 전세 가가 유지된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입주물량이 일시적을 몰리지 않는 한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상승세가 지속됩니다.

 

- 인천(0.19%->0.14%)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계양(0.26%)은 산업단지 이주 및 학군수요 있는 계산동 위주로, 남동(0.23%)은 정비사업 호재 있는 구월 및 간석동 위주로, 미추홀(0.17%)은 용현 및 주안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연수(-0.04%)는 신규 입주 영향(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889세대)으로 하락으로 전환했습니다.

☞ 인천 역시 상승폭이 축소된 모습입니다. 매매가 상승에 비해 전세가 상승은 낮네요.

 

- 경기(0.04%->0.04%)는 상승폭이 유지되었습니다. 평택(0.37%)은 학군 인접한 동삭동 신축 위주로, 구리(0.28%), 오산(0.26%)은 신축 대단지 위주로, 수원시 영토(0.23%)는 교통 편리한 이의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과천(-0.92%)은 청약제도 강화 및 공급물량 영향 등으로 매물이 증가하며 하락폭이 확대되었습니다.

☞ 경기도 역시 전세 가격이 상승폭이 둔화된 모습입니다. 수도권 전반이 비슷한 흐름을 보이네요.

 

 

- 5대 광역시(0.01%->0.00%)로 보합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울산(0.04%)은 북구(0.15%), 중구(0.05%), 동구(0.04%) 등 전 지역에서 고르게 상승하였습니다.

대구(-0.01%)는 거래가 위축되고 전지역에서 하락으로 전환되었습니다.

- 세종(0.20%->0.21%)은 상승폭이 유지되었습니다. 신규 입주물량 감소로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며, 행복도시 내 상대적 저평가 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되었습니다.

☞ 전국적으로 전세가는 매매가에 비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상승폭이 축소된 분위기입니다. 

 

- 8개도(0.02%->0.00%)는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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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오늘은 한국감정원에서 발표한 3월 30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02300 부동산 대책, 코로나 19의 영향의 반영된 모습입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후행지표로 투자 전에는 별도의 지역별, 단지별 임장을 필히 하시기 바랍니다~

 

1. 매매 가격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0.11->0.07%). 수도권(0.21%->0.14%)은 상승폭 축소, 서울(0.00%->-0.02%)은 하락 전환, 지방(0.02%->0.00%)은 보합 전환되었습니다. 지방의 경우 5대 광역시(0.04%->0.01%), 세종(0.27%->0.24%), 8개도(0.00%->-0.02%)이 되었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지역(87->76개) 및 보합 지역(34->38개)은 감소 및 하락지역(51->80개)은 증가했습니다.

- 서울(0.00%->-0.02%)은 코로나 19 사태로 촉발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자금출처 증빙 강화, 보유세 부담 증가 등으로 매수심리 크게 위축된 가운데, 강남권에 이어 강북의 대표 지역에서도 하락하며 서울 전체적으로는 하락으로 전환되었습니다.

* '19년 7월 1주차 상승 이후 39주 만에 하락 전환

강북 14개 구(0.01%) : 마포(-0.02%), 용산(-0.01%), 성동(-0.01%)은 주요 단지에서 호가 낮춘 매물이 출현하며 하락으로 전환되고, 개발호재 및 상대적 저가 메리트 있던 노원(0.04%), 도봉(0.05), 강북(0.05%)도 서울 주요 지역, 단지 하락 영향 등으로 상승폭이 축소되는 등 14개 구 모두 하락 내지 보합 전환되거나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강남 11개 구(-0.04%) : 강남구(-0.16%), 서초(-0.17%), 송파구(-0.12%)는 보유세 부담이 커진 15억 초과 단지 위주로 가격이 떨어지며 하락 폭이 확대되었고, 

강동구(-0.01%)도 중대형 단지 위주로 매물이 증가하며 하락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그 외에 지역도 모두 상승폭이 축소 및 유지된 가운데, 구로구(0.06%)는 역세권 위주로, 관악구(0.04%)는 봉천 및 신림동 위주로 상승하였습니다.

☞ 서울을 고가주택 위주로 급매물이 출현하며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만 전주와 동일하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들, 중소형 평형 위주로 거래가 되는 모습입니다. 지난주에 비해 더욱더 축소된 모습입니다.

 

- 인천(0.52%->0.34%)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남동구(0.47%)는 교통망 확충 기대감 있는 구월 및 간석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연수구(0.43%)는 교통호재 및 청약시장 호조 등의 영향으로 송도 및 연수동 위주로, 서구(0.30%)는 7호선 연장 호재 있는 석남동과 서울 접근성 개선된 청라신도시를 중심으로 상승했습니다.

☞ 인천 전 지역에서 상승세가 높은 가운데 수도권 전반적으로 축소된 영향이 느껴집니다. 현장에서는 매수세가 급감했다고 하네요.

 

- 경기(0.28%->0.19%)는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규제 확대와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되며 경기도 전체가 상승폭이 축소된 가운데, 용인시(0.11%)는수지구(0.12%) 위주로, 수원시(0.15%)는 권순구(0.22%) 위주로 상승세가 둔화되었습니다.

안산시 단원구(0.61%)는 고잔동 저가 단지 위주로, 군포시(0.55%)는 산본 및 금정동 등 역세권 위주로, 시흥시(0.53%)는 개발호재가 있는 배곧신도시 위주로, 구리시(0.53%)는 별내선 예정지 인근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 수도권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둔화된 가운데 비규제 지역에 갭메우기 모습이 보이네요, 가수요가 많은 지역들은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 5대 광역시(0.04%->0.01%)는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대전(0.20%)은 혁신도시 기대감이 확대된 동구(0.67%), 트램 예정지 및 세종시 접근성이 양호한 대덕구(0.16%), 정비사업 개발 기대감 및 정주여건이 양호한 서구(0.15%)가 상승했으며

부산(-0.02%)은 코로나 영향으로 매수문의가 줄어들면서 해운대구, 동래구 연제구, 강서 구 등 하락 전환되었습니다.

- 세종(0.27%->0.24%)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충남대병원 개원 예정 및 상대적 저평가 단지 수요 등으로 상승했으나, 코로나 확산 우려 및 상승 피로감 등으로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 대전, 세종은 여전히 상승세가 높습니다만 코로나에 따른 영향은 느껴지네요.

 

- 그 외 8개도(0.00%->-0.02%)는 하락으로 전환되었습니다.

 

2. 전세 가격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 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0.05%->0.04%) 수도권(0.07%->0.05%) 및 서울(0.04%->0.03%), 지방(0.04%->0.02%)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지방의 경우 5대 광역시(0.03%->0.01%, 세종(0.22%->0.20%), 8개도(0.03%->0.02%)가 되었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지역(85->73개)은 감소, 보합 지역(54->56개) 및 하락지역(37->47개)은 증가했습니다.

- 서울(0.04%->0.03%)은 코로나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이동 자제 등의 영향으로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비사업 이주 수요가 있거나 신축 및 역세권 인기 대단지, 상대적으로 그간 상승폭이 낮았던 단지 위주로 매물 부족 현상을 보이며 상승했습니다.

강북 14개 구(0.02%) : 성동(0.06%)은 금호 및 행당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 마포구(0.06%)는 직주 접근성이 꾸준한 공덕동 및 상대적으로 저렴한 신수 및 연남동 위주로, 강북구 (0.04%)는 미아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축소되었습니다.

강남 11개 구(0.03%) : 강동구(0.04%)는 신규 입주 단지 전세매물이 소진되며 강일 및 명일동 일부 단지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강남(0.05%), 서초(0.03%), 송파(0.01%)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및 학군수요에 따른 매물 부족으로 상승했으나 관망세 확산으로 상승폭은 축소되었습니다.

구로구(0.07%)는 개봉동 및 구로동 역세권 및 학교 인근 위주로, 동작구(0.06%)는 사당 및 신대방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양천구(-0.02%)는 신규 입주물량(목동 센트럴 아이파크 위브, 3045세대 3.31 입주 개시)등으로 4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서울의 전세가 역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매가의 하락과 대조적으로 전세 가가 유지된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인천(0.36%->0.19%)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계양구(0.27%)는 산업단지 입주 영향 등으로, 미추홀(0.26%), 서구(0.25%)는 주거환경이 쾌적한 곳 위주로, 부평구(0.23%)는 부평 및 부개역 등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이어나갔지만 코로나 확산에 따른 거래 위축 등으로 상승폭은 축소되었습니다.

☞ 인천 역시 상승폭이 축소된 모습입니다.

 

- 경기(0.03%->0.04%)는 상승폭이 소폭 확대되었습니다. 시흥시(0.31%)는 정왕동 입주물량 소진 등의 영향으로, 화성시(0.21%)는 새솔 및 반월동 등 시 외곽지역 위주로 상승했으나, 과천시(-0.88%)는 청약요건 강화와 공급물량 영향으로 안산시(-0.24%)는 주변 신도시(송산 및 배곧)로 수요가 분산되며 하락폭이 확대되었습니다.

☞ 경기도 역시 전세 가격이 상승폭이 둔화된 모습입니다. 매매가 상승과 반대로 노는 지역도 보입니다.

 

- 5대 광역시(0.03%->0.01%)로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대전(0.05%)은 동구(0.28%), 대덕구(0.06%), 서구(0.01%) 등 전 지역에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울산(0.05%)은 북구(0.14%), 남구 (0.06%), 동구(0.03%)는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울주(0.00%)는 보합을 보였습니다.

- 세종(0.22%->0.20%)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매물 부족 현상은 지속되고, 교통여건 양호한 행복도시 내 지역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 전국적으로 전세가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상승폭이 축소된 분위기입니다. 

 

- 8개도(0.03%->0.02%)는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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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오늘은 한국감정원에서 발표한 3월 23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0220 부동산 대책, 코로나 19의 영향의 반영된 모습입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후행지표로 투자 전에는 별도의 지역별, 단지별 임장을 필히 하시기 바랍니다~

 

1. 매매 가격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0.17->0.11%). 수도권(0.29%->0.21%)은 상승폭 축소, 서울(0.00%->0.00%)은 보합 유지 지방(0.05%->0.02%)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지방의 경우 5대 광역시(0.06%->0.04%), 세종(1.00%->0.27%), 8개도(0.00%->0.00%)이 되었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지역(92->87개)은 감소, 보합지역(34->38개) 및 하락지역(50->51개)은 증가했습니다.

- 서울(0.00%->0.00%)은 코로나19영향에 따른 대, 내외적 경제위기와 공시 가격 인상, 자금출처 증빙 강화 등으로 매수심리 위축되고, 보유세 부담 커진 고가주택 위주로 하락세 확대되며 2주 연속 보합으로 유지되었습니다.

강북 14개 구(0.03%) : 주요 인기지역인 마포(0.03%),용산(0.01%),성동구(0.00%)를 비롯하여 강북 14개 구 모두 상승세 둔화되거나 유지된 가운데, 저가 메리트 및 개발호재 등으로 상대적으로 상승세 높았던 노원(0.05%), 도봉(0.06%), 강북구(0.06%)도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강남 11개 구(-0.03%) : 강남구(-0.14%), 서초(-0.14%), 송파구(-0.10%)는 대출규제,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보유세 부담 등의 영향으로 15억 초과 단지 위주로 하락세 지속되고 매수문의 감소하며 하락폭이 확대되었습니다.

강동구(0.00%)는 가격대별 혼조세 보이며 상승에서 보합을 전환되었습니다. 금천구(0.04%)는 역세권 및 신축위주로, 관악구(0.04%)는 봉천 및 신림동 위주로 상승하였습니다. 

☞ 서울을 고가주택 위주로 급매물이 출현하며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만 전주와 동일하게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들, 중소형 평형 위주로 거래가 되는 모습입니다. 확실히 거래량이 줄고 가격이 떨어진 모습입니다.

 

- 인천(0.53%->0.42%)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미추홀구(0.51%)는 정주여건 양호한 용현 및 학익동 신축 및 준신축 위주로, 남동구(0.49%)는 교통망 확충 및 정비사업 진척 기대감 있는 간석, 구월, 논현동 위주로, 중구(0.48%)는 기존 입주물량 영향이 줄어들며 중산동 신축 위주로 상승하였습니다.

☞ 인천 전지역에서 상승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투자수요의 진입이 활발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경기(0.40%->0.28%)는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신분당선 연장 호재, 비규제 지역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높았던 수원시(0.25%)는 규제강화, 코로나 사태, 급등 피로감 등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되며 상승세가 큰 폭으로 감소하였고,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된 의왕시(0.38%)와 안양시(0.33%)도 상승폭 유지 및 축소되었습니다.

군포(0.90%)는 교통호재 영향 등으로 산본 및 금정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이 축소되었고, 오산시(0.96%)는 오산 IC 인근 개발호재(운암뜰 복합단지)와 교통여건 기대감(필봉 터널) 등으로 상승했습니다. 

☞ 수원 및 의왕, 안양은 조정대상지역 지정 이후로 상승폭이 축소되는 가운데, 군포 및 오산 등이 풍선효과로 상승한 모습입니다. 매수 시에는 보다 신중해야겠습니다.

 

- 5대 광역시(0.06%->0.04%)는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대전(0.37%)은 혁신도시 유치 기대감 있는 동구(0.66%), 유성구(0.36%), 서구(0.33%), 중구(0.31%), 대덕구(0.31%) 등 전 지역에서 상승하였습니다.

대구(-0.06%)는 4주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성구(-0.06%), 달성군(-0.15%)의 하락이 눈에 띕니다.

- 세종(1.00%->0.27%)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행복도시 내 저평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지만 코로나와 상승 피로감 등으로 상승폭은 축소되었습니다.

☞ 대전, 세종은 여전히 상승세가 높습니다.

 

- 그 외 8개도(0.00%->0.00%)는 보합을 유지하였습니다.

 

2. 전세 가격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 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0.07%->0.05%) 수도권(0.09%->0.07%)은 상승폭 축소, 서울(0.04%->0.04%) 및 지방(0.04%->0.04%)은 보합을 보였고, 지방의 경우 5대 광역시(0.03%->0.03%, 세종(0.68%->0.22%), 8개도(0.03%->0.03%)가 되었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지역(98->65개)은 감소, 보합 지역(41->54개)은 증가, 하락 지역(37->37개)은 감소했습니다.

- 서울(0.04%->0.04%)은 봄 이사철이 도래한 가운데, 학군 및 정비사업 이주수요 또는 직주근접 수요가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만, 대다수 지역은 코로나 19 확산 등으로 안정세를 이어가며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하였습니다.

강북 14개 구(0.03%) : 마포구(0.07%)는 직주 근접한 공덕동 및 창전동 역세권 위주로, 성동구(0.06%)는 금호, 옥수, 행당동 위주로, 성북구(0.05%)는 길음 뉴타운 위주로, 강북구(0.05%)는 미아동 위주로, 동대문구(0.04%)는 용두, 제기동 신축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강남 11개 구(0.05%) : 서초(0.10%), 강남(0.07%)은 가격 메리트 있는 재건축 단지나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지역위 주로, 송파(0.06%), 강동(0.03%)은 가격대 낮은 외곽 단지 위주로 상승하였습니다.

동작구(0.08%)는 인근 지역 정비사업 및 직주근접 수요 등으로, 강서구(0.06%)는 마곡지구 인근 가양, 방화동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양천구(-0.04%)는 신규 입주단지 영향으로 하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 서울의 전세가 역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매가의 하락과 대조적으로 전세 가가 유지된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매매와 전세가 따로 노는 모습이네요.

 

- 인천(0.30%->0.36%)은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미추홀구(0.51%)는 정주여건 양호한 용현동 신축 대단지 위주로, 서구(0.49%)는 가정동과 청라신도시 위주로, 계양구(0.44%)는 산업단지 수요 있는 계산, 작전동 위주로, 중구(0.41%)는 운서, 중산동 대단지 위주로, 남동구(0.40%)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등으로 구월동, 간석동 위주로 상승하는 등 인천 전 지역에서 상승세가 이어집니다.

☞ 인천 역시 전세가의 상승세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올라간 매매가가 전세가를 밀어 올린 모습입니다.

 

- 경기(0.08%->0.03%)는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시흥시(0.25%)는 정주여건 양호한 배곧신도시 위주로, 화성시 (0.21%)는 병점, 반월동 대단지 위주로, 고양 덕양구(0.16^)는 행신, 화정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으나, 과천시(-0.59%)는 신규 입주물량(푸르지오 써밋, 4월 1,571세대) 영향 등으로, 안양 만안(-0.31%), 동안구(0.25%)는 노후주택 수요 감소 등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 경기도 역시 전세 가격이 상승폭이 둔화된 모습입니다. 그간의 급등 피로도가 느껴지네요.

 

- 5대 광역시(0.03%->0.03%)로 상승폭이 유지되었습니다. 대전(0.16%)은 대덕구(0.27%), 서구(0.27%), 동구(0.17%), 중구(0.10%) 등 전 지역에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0.01%)는 동구(0.03%)는 이주수요 증가로 상승했지만, 수성구(-0.06%)는 구축 위주로 하락했습니다.

- 세종(0.68%->0.22%)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매물 부족 현상은 지속되지만 코로나 확산에 따른 거래활동 위축으로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 전국적으로 전세가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상승폭이 축소된 분위기입니다. 

 

- 8개도(0.03%->0.03%)는 상승폭이 유지되었습니다.

 

좋아요와 구독하기는 글 작성에 힘이 됩니다~^^

 

*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네이버 블로그 링크) 이웃추가 및 소통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오늘은 한국감정원에서 발표한 3월 16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0220 부동산 대책, 코로나 19의 영향의 반영된 모습입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후행지표로 투자 전에는 별도의 지역별, 단지별 임장을 필히 하시기 바랍니다~

 

1. 매매 가격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0.16->0.17%). 수도권(0.28%->0.29%)은 상승폭 확대, 서울(0.02%->0.00%)및 지방(0.05%->0.05%)은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지방의 경우 5대 광역시(0.06%->0.06%), 세종(0.98%->1.00%), 8개도(0.00%->0.00%)이 되었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지역(98->92개) 및 하락 지역(53->50개)는 감소 보합 지역(25->34개)은 증가했습니다.

- 서울(0.02%->0.00%)은 코로나 19 사태와 경기침체 우려, 대출규제 강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확산되는 가운데 강남권 재건축과 고가 단지 위주로 매수세 감소하고 매물 가격이 가격하락 하는 등 하락폭이 확대되며 37주 만에 보합으로 전환했습니다.

강북 14개 구(0.04%) : 강북,도봉(0.08%)과 노원(0.06%)은 대출규제가 적은 저가 단지 수요와 개발호재(경전철 및 역세권 개발 등)인 지역들은 상승했으나 마포(0.04%)등 대부분 지역은 상승폭 축소 및 유지하였습니다.

강남 11개 구(-0.03%) :  강남 및 서초(-0.12%), 송파(-0.08%)는 반포 및 잠실동 등 일부 단지에서 최고가 대비 10% 이상 하락한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며 하락폭이 확대되었습니다. 강동(0.01%)은 중소형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축소되었고 양천구(0.01%)는 정비사업 진척에도 불구하고 매수심리가 위축되며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 서울을 고가주택 위주로 급매물이 출현하며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들, 중소형 평형 위주로 거래가 되는 모습입니다.

 

- 인천(0.38%->0.53%)은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연수구(0.95%)는 교통호재의 영향으로 상승폭 확대, 미추홀구(0.57%)는 주거환경이 양호한 용현동 신축 위주로, 서구(0.55%)는 청라와 루원시티 중심으로 상승하며 인천시 전체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 조정대상지역 추가 지정에 따라 비규제 지역인 인천이 매력적인 시장이 되면서 상승폭이 확대된 모습입니다. 투자수요의 증가가 상승을 이끌어 냈다고 보입니다.

 

- 경기(0.41%->0.40%)는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수원(0.75%),용인(0.48%)는 신분당선 수인선 등 교통호재 지역, 역세권 및 학군 양호한 지역 위주로 상승했지만 규제 강화와 코로나 확산 등으로 상승폭은 축소되었습니다. 

안양(0.34%)은 환승센터 개발 및 인덕원과 월판선 등의 교통호재 영향으로, 의왕시(0.38%)는 정비사업 호재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조정대상지역 지정 이후에는 상승폭은 축소되었습니다.

☞ 0220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실수요가 많은 지역들 위주로는 상승세가 꾸준합니다만, 이미 높아진 지역에 진입하는 것은 부담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 5대 광역시(0.06%->0.06%)는 상승폭이 유지되었습니다.부산(-0.02%)는 강서구(0.01%)를 제외하고 해운대구(-0.07%), 동래 및 금정구(0%)로 보합 및 하락하였습니다. 

울산(0.09%)은 울주군(0.15%) 및 남구(0.12%), 북구(0.09%) 등 전 지역에서 상승하였습니다.

- 세종(0.98%%->1.00%)은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인구유입 및 입주물량 감소 등으로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청사 인근 및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단지 수요 및 대전 출퇴근 수요로 상승세가 지속되었습니다.

☞ 세종은 상승세가 여전히 높고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0220 부동산 대책과 코로나의 영향으로 지방광역시들도 상승폭이 둔화된 모습입니다.

 

- 그 외 8개도(0.00%->0.00%)는 보합으로 전환되었습니다. 

 

2. 전세 가격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 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을 유지하였습니다.(0.07%->0.07%) 수도권(0.10%->0.09%)은 상승폭 축소, 서울(0.04%->0.04%) 및 지방(0.04%->0.04%)은 보합을 보였고, 지방의 경우 5대 광역시(0.04%->0.03%, 세종(0.57%->0.68%), 8개도(0.02%->0.03%)가 되었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지역(92->98개)은 및 하락지역 (32->37개)은 증가, 보합 지역(52->41개)은 감소했습니다.

- 서울(0.04%->0.04%)은 코로나19여파 등으로 대다수 지역에서 안정세를 이어가나, 봄 이사철 도래, 정비사업 이주수요, 매매 시장 위축 영향 등으로 학군이 우수한 지역과 역세권 인기 대단지,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은 단지 위주로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하였습니다.

강북 14개 구(0.03%) : 성동구(0.08%)는 왕십리,옥수,행당동역세권 및 신축 위주로, 마포구(0.07%)는 직주근접 및 학군수요가 풍부한 공덕 및 대흥역 인근 위주로, 강북구(0.06%)는 미아동 위주로, 동대문구(0.05%)는 전농동 신축 및 제기동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강남 11개 구(0.04%) : 강남 및 서초(0.08%)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등에 따른 매물부족으로, 강동(0.04%) 및 송파(0.02%)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외곽 단지 위주로 상승하였습니다

구로구(0.09%)는 신림동 및 구로동 역세권과 학교인근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07%)는 코로나 19 영향에 따른 기존 전세 계약 유지 등 일부 인기 단지에서 매물 부족 현상을 보이며 상승했으나 양천구(-0.04%)는 대단지 신규 입주 영향으로 하락세가 유지되었습니다.

☞ 서울의 전세가 역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매가의 하락과 대조적으로 전세가가 유지된다는 것에 저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 인천(0.18%->0.30%)은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연수구(0.40%)는 동춘동 역세권 대단지 및 송도동 신축 위주로, 미추홀구(0.39%)는 용현 동 등 정주여견 양호한 대단지 위주로, 남동구(0.38%)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등으로 구월둥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 인천 역시 전세가의 상승세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매매상승폭에 비해 전세상승폭이 적은점은 관심있게 봐야할 대목입니다.

 

- 경기(0.11%->0.08%)는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수원 팔달구(0.45%)는 청약대기 수요, 매매가격 상승영향 등으로, 시흥(0.20%)는 신규 입주단지 전세매물 소진 등으로, 화성시(0.30%)는 인프라 양호한 동탄 신도시 위주로, 오산(0.29%)는 내삼미동 신축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과천(-0.32%)는 신규입주물량(푸르지오써밋, 4월 1571세대) 영향 등으로 하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 경기도는 전반적으로 전세가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매가와 다른흐름을 보이는 지역들도 존재하는데요, 실수요가 많은지 가수요가 많은지 철저히 구분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 5대 광역시(0.04%->0.03%)로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울산(0.13%)로 전지역에서 상승을 유지했으나 대구(-0.02%)는 코로나 19확산우려와 거래 위축으로 하락하였습니다.

- 세종(0.57%->0.68%)은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신규입주물량 감소아ㅗ 전세계약 연장 등으로 매물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담 및 중촌, 고운동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 전국적으로 전세가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상승폭이 축소된 분위기입니다. 울산과 세종은 전세가 상승이 높습니다.

 

- 8개도(0.01%->0.02%)는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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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입니다. 오늘은 한국감정원에서 발표한 3월 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0220 부동산 대책의 영향이 반영되었습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후행지표로 투자 전에는 별도의 지역별, 단지별 임장을 필히 하시기 바랍니다~

 

1. 매매 가격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0.16->0.16%). 수도권(0.27%->0.28%), 서울(0.01%->0.02%)은 상승, 지방(0.06%->0.05%)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지방의 경우 5대 광역시(0.07%->0.06%), 세종(1.02%->0.98%), 8개도(0.01%->0.00%)는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지역(100->98개)은 하락, 보합 지역(30->25개) 및 하락 지역(46->53개)은 증가했습니다.

- 서울(0.01%->0.02%)은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매수 및 매도 심리 모두 위축된 가운데, 일부 지역의 중저가 단지는 상승했으나, 기존 가격 상승을 주도한 강남권 고가 단지 및 재건축 단지는 매수세 감소, 매물 호가 하락 및 급매 위주로 거래되는 등 하락세 지속되고 있습니다.

강북 14개 구(0.05%) : 노원구(0.09%)는 광운대 역세권 사업 있는 월계동 위주로, 강북구(0.09%) 미아동 대단지 위주로, 도봉구(0.08%)는 방학 및 쌍문동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광진구(0.00%)는 관망세 이어지며 보합 유지되고 있습니다.

강남 11개 구(0.00%) :  강남(-0.06%), 서초구(-0.06%)는 대체로 중대형 등 초고가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소형은 급매가 거래되며 하락폭이 소폭 축소되고 있습니다. 송파구(-0.06%)는 호가 대비 낮게 실거래되며 하락폭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강동구(0.02%)는 9억 이하 단지 위주로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구로구(0.08%)는 신도림 및 구로동, 양천구(0.02%)는 신정 및 신월동 9억 이하 단지 위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 서울은 고가주택(9억 이하) 단지들 이 거래가 되면서 전반적인 상승폭은 축소되었지만 상승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높아진 집값에 상대적으로 선택이 가능한 곳들이 올랐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 인천(0.42%->0.38%)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연수구(0.77%)는 교통호재 및 분양시장 호조 등으로 수요가 증가한 송도 및 동춘동 위주로, 서구(0.38%)는 7호선 호재 기대감 및 신축 수요로 청라, 가정, 석남동 위주로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축소되었습니다. 미추홀 구(0.3550는 용현 및 주안동 신축 및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 조정대상지역 추가 지정에 따라 비규제 지역인 인천이 매력적인 시장이 되면서 상승폭이 확대된 모습입니다. 갭 투자도 많아지는 등 투자수요가 몰린 모습입니다. 당분간 상승세가 유지될 것 같네요.

 

- 경기(0.39%->0.41%)는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수원(0.76%)은 교통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 정비사업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는 이어갔지만 조정대상지역 확대와 단기 급등 피로감, 코로나 사태 등으로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용인시(0.62%)는 세브란스병원 개원과 인기지역 단지 및 매물 부족 현상 등으로 상승했습니다.

구리(1.30%), 오산시(1.95%) 등은 별내선 연장 호재 등으로 신축 수요가 꾸준한 지역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 0220 부동산 대책에 따라 상승하는 지역이 달리 보입니다. 실수요가 선택한 지역이냐? 가수요가 선택한 지역이냐? 같은 수 치더라도 분리해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5대 광역시(0.07%->0.06%)는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대전(0.40%)은 동구(0.44%), 중구(0.38%), 서구(0.43%), 대덕구(0.29%) 모두 상승했습니다.  대구(-0.04%) 코로나 확산 저지에 따른 지역 내 거래활동 위축 및 관망세 확대로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소폭 확대되었습니다.

- 세종(1.02%->0.98%)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인구유입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운동 등 외곽 중저가 단지와 입지조건 양호한 단지 등을 중심으로 거래되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세종은 상승세가 여전히 높고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0220 부동산 대책 이후 대전은 조정대상지역을 피하면서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수 요장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 그 외 8개도(0.01%->0.00%)는 보합으로 전환되었습니다. 

 

2. 전세 가격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 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을 축소되었습니다.(0.06%->0.07%) 수도권(0.08%->0.10%)은 상승폭 확대, 서울(0.04%->0.04%)은 상승폭 유지, 지방(0.05%->0.04%)은 상승폭 축소되었고 지방의 경우 5대 광역시(0.05%->0.04%, 세종(0.82%->0.057%), 8개도(0.01%->0.02%)가 되었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지역(103->92개)은 및 하락지역 (33->32개)로 감소, 보합 지역(40->52개)은 감소했습니다.

- 서울(0.04%->0.04%)은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거래 위축되며 대부분 지역에서 안정세를 나타내나, 정비사업 이주 수요 있거나 학군 및 ㅎ역세권 지역, 상대적 가격 수준 낮은 단지 위주로 매물 부족 현상 이어지며 지난주에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강북 14개 구(0.03%) : 마포구(0.09%)는 학군 및 교통 접근성 양호한 공덕 및 장천동 위주로, 성동구(0.07%)는 왕십리 및 금호동 신축 단지 위주로, 성북구(0.06%)는 길음, 정릉, 종암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으나, 노원구(0.00%)는 거래가 감소하며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강남 11개 구(0.04%) : 서초(0.08%), 강남(0.06%)은 정비사업 이주수요 및 학군수요 등으로 매물 부족 현상 보이며, 송파(0.05%), 강동구(0.05%) 상대적으로 가격 수준 낮은 지역위주로 상승했습니다.

구로구(0.09%)는 신도림 및 구로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금천구(0.05%)는 독산, 시흥동 저가 단지 위주로, 동작구(0.04%)는 노량진 및 사당동을 중심으로 상승했으나, 양천구(-0.04%)는 신규 입주물량(목센아 약 3,000세대, 3월) 영향으로 지난주 보합에서 하락 전환했습니다.

☞ 서울의 전세가 역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감정원 발표에서는 안정세라고 하나, 개인적으로는 전세가 상승을 유의미하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권은 매매가와 전세가가 상반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실수요의 움직임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겠네요. 또한, 중저가 단지의 상승세 역시 주목해야 합니다.

 

- 인천(0.15%->0.18%)은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부평구(0.28%)는 부개 및 청천동 역세권 단지와 7호선 연장 호재 있는 지역 위주로, 미추홀 구(0.27%)는 용현동 등 정주여건 양호한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동구(-0.13%)는 노후주택 수요 감소로 하락하였습니다.

☞ 인천 역시 전세가의 상승세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매매가 상승지역과 전세상승지역이 다른점은 눈여겨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 경기(0.08%->0.11%)는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용인 수지구(0.45%)는 분당 인접한 죽전동 및 성복 및 풍덕천동 신분당선 역세권 위주로, 화성시(0.37%)는 동탄 신도시 내 교통 양호한 단지 위주로, 의왕시(0.32%)는 포일도 준신축 및 오전동 구축 대단지 위주로, 수원 장안구(0.32%)는 정자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과천시(-0.32%)는 신규 입주물량(푸르지오써밋, 4월 1571세대) 영향 등으로 하락했습니다.

☞ 경기도는 전반적으로 전세가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매가와 다른흐름을 보이는 지역들도 존재하는데요, 실수요가 많은지 가수요가 많은지 철저히 구분해야겠네요. 수도권은 같은 기준으로 보셔야 할 것 같네요.

 

- 5대 광역시(0.05%->0.04%)로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대전(0.22%)는 서구(0.37%), 동구(0.19%), 중구(0.18%), 유성구(0.10%)모두에서 상승했습니다. 부산(-0.02%)은 입주물량과 구축위주로 하락했습니다.

- 세종(0.82%->0.57%)은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상반기 입주물량 감소되는 가운데, 충남대학교 병원 개원 및 전세 재계약 연장 등으로 상승했으나 지난주 대비 상승폭은 축소되었습니다.

☞ 전국적으로 전세가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상승폭이 축소된 분위기입니다. 대전과 세종은 상승폭이 큰 것이 특징입니다.

 

- 8개도(0.01%->0.02%)는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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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아빠의 부동산연구소(네이버 블로그 링크) 이웃추가 및 소통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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